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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핀 곳감 노래하는 나뭇가지 도로명 주소 경북 예천군 예천읍 용문경천로 1551-60 구(지번) 주소예천군 예천읍 생천리 523-1 (지번) 전화 054-652-4588 http://노래하는나뭇가지.com/ 농업회사법인 경북친환경농산물 주식회사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xn--o39a30ggtao8ao1nz5fbq3ajsu.com 감(柿蒂) ▶ 학 명: Diospyros kati L. ▶ 과 명: 감나무과(Ebenaceae) ▶ 생약명: 柿蒂(시체) ▶ 영어명: persimmon ▶ 일어명: かき 감은 감나무의 열매로서 감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관목의 과수로서 잎은 도란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며 잎밑이 둥글고 끝이 급히 뾰족하며 거치가 없다. 꽃은 취산꽃차례(꽃대의 끝에 한 송이 꽃이 피고, 그 밑의 가지 끝에 다시 ..
청년 농업의 미래 대지농장의 이대현 심화과정(4학년)의 이대현군이 벗었다. 곧 그의 0n-line에서 생산물과 함께 멋진 모습으로 인사 할 것이다. 본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자신있게 권할 것이다. 그는 경북 예천에서 마, 우엉, 생강을 재배하고 있다. 농업이 힘들고 부모님 병환 중에도 자신의 꿈을 키워 가고 있다. 젊음을 유보하고 유혹의 꼬리를 자르며 꾸준히 자기의 길을 가는 이대현의 모습에서 자절을 통해 곤충이 탈바꿈하는 눈부신 아름다움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번데기라고 하는 그 오랜 시간의 구속 안에서 인고가 끝나는 어느 날, 그는 빛나는 두 날개를 가지고 하늘을 날아오를 것이다. 생각하면 눈물 겨울 일이다. 모두에게 있어서도 그 뜻은 마찬 가지일 것이다. 오래 참고 깊이 좌절하고 오래 기다린 자만이 그 해..
청년 창업농의 길 막바지 창업 열기 뜨거운 실습동 본교 3년생들의 창업 열기가 뜨겁다. 어려움 속에도 내년 본격적인 농업 청년 창업농으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청년농업인 육성은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산업의 정체 등의 난관 속에도 노력하고 있다. 특히 한국농수산대학은 청년농업인 육성은 시대변화에 맞는 후계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발과 확산을 통해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청년의 유입과 정착, 성공을 통한 모델을 마련해 농업분야에 양질의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농진청도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향후 계획도 제시했다. 향후 청년강소농 교육 특별과정을 신설하는 등 단계별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영농기술 기초교육은 물론 경영진단컨설팅(1천명), 현장실습교육(150명), 청년강소농 특별교육 등을 ..
새로운 출발선 CEO 한국농수산대학 CEO 5기 (통산16기) 졸업 12월 16일(수) 비대면 2020년 미래 농산업 CEO 과정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영상으로 진행된 수료식에는 총장님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수료생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했습니다. 이날 수료식은 총장님과 원장님의 환영 인사에 이어, 수상자에 대한 시상, 특강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미래 농산업 CEO 과정은 한농대 평생교육원에서 전북 지역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교육과정으로 올해는 농산물가공과 약초자원식물, 버섯과정, 산림과정을 운영해 총 100 여명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약초자원식물 전공은 약용자원식물관리사에 21명이 합격하는 등 미래를 위한 준비에 전력을 다했다. 코로나 시기에도 최고의 출석율을 기록하며 농업 CEO로서 자세를 다듬었다.
지금 준비하면 내일이 밝다 2020 마이스터대학 인삼과정 2020 마이스터대학 인삼과정, 지금 준비하면 내일이 밝다. 마이스터대학 종강을 앞두고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알리다. 인삼을 재배하는 농가는 좋은 유기물을 넣고 갈아 주기를 1년 이상하고 있다. 이것을 「예정지 관리」라고 한다. 예정지관리에 따라 인삼의 품질이 결정되기 때문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예정지관리의 핵심은 좋은 발효퇴비를 만들어 좋은 토양미생물을 많이 만드는데 있다. 유기물은 비료이기 전에 좋은 미생물의 집이며 양분이다. 좋은 미생물을 가진 흙만이 좋은 약초를 만들 수 있다. 유기물이 많은 것보다 좋은 유기물이라야 좋은 흙이라 할 수 있다. 좋은 흙은 풋풋한 냄새가 난다. 더불어 인삼약초는 대부분 약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므로 토양산도(pH), 토양양분정도(..
라호채 거대 당근 당근은 데쳐 먹자 당근의 영양소 중 하나인 베타카로틴은 생으로 먹으면 체내에 10% 밖에 흡수되지 않는다. 그러나 익혀 먹으면 체내 흡수율이 60% 이상으로 높아진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생 당근의 카로틴은 7300㎍(마이크로그램)이 들어 있지만 데쳐먹으면 8300㎍로 늘어남을 보고하였다. 당근은 ‘비타민 A’의 황제로 불릴만큼 비타민A 함량이 많은 채소인데요. 비타민 A를 비롯해 베타카로틴, 그리고 루테인, 리코펜 성분들은 눈 건강에 좋은 효능을 지녔다. 기존에는 채소를 데치면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인식이 많았다. 하지만 채소를 데쳐 먹으면 조리 과정에서 나쁜 이물질이 제거되고 오히려 다른 재료와 배합되면서 그냥 먹었을 때보다 좋은 영양소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데쳐 먹으면 좋은 채소에는 당근,..
마을과 마음을 연결한다 한국농수산대학 약토연구회
가을 캠퍼스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