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수량을 무시한 관행의 시비설계
① 작물이 인산을 흡수하는 힘은 구연산 0.5%의 힘 뿐인데 비료는 2%의 구연산으로 추출되는 양을 모두 표기하도록 하여 3/4은 무용지물이므로 염류농도만 높이는 결과를 자초하여 왔다.
② 작물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료의 흡수온도는 N : 9℃, P : 16℃, K : 12℃로 각기 다른데도 계절에 따라 비료 종류를 바꾸지 않고 획일적인 비료 사용을 권장하여 왔다. 즉 토양분석으로는 과잉이고, 흡수는 안되는 시비처방을 하여 왔다.
③ 뿌리는 생토(生土)에서 활동하는데 토양분석은 건토(乾土)로 하고 있다. 지하수를 통에 받아 1시간만 지나도 환원상태의 철분이 산화철이 되어 붉은 색으로 변하듯이 생토도 건조 과정에서 산화염으로 변질된다.
④ 가리는 토양에 과잉상태로 있어도 토양산도가 부족하면 흡수가 안된다. 선진국에서는 계측기로 토양의 산소 존재 정도를 측정하면서 재배하건만 우리는 아직도 이를 무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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