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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한국농수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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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흔적 체육대회 종합 우승의 기쁨 5월 13일(월), 대운동장에서 2024년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축구와 배드민턴, 씨름, 혼성계주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씨름. 줄다리기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특용작물 전공생들이 종합 우승하였습니다. 특강을 갔다가 소식을 들었고 함께 기년 사진을 찍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새출발 축하드립니다 2월 16일(금), 한국농수산대학교 대강당에서 제25회 학위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학생, 학부모, 농어업 기관 등 700여명이 참석하여 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수여식에는 정현출 총장이 전공별 대표에게 학사·전문학사 학위증서를 전달하였으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조재호 농진청장이 참석하여 수상자에게 상장을 전달했습니다. 한농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전문학사 471명, 학사 121명 등 총 59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걱정 말라, 청년농이 간다!” ‘농업 강국’의 꿈을 보았다 강성곤 전 KBS 아나운서 입력 2023.11.18 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에서 열린 제1회 재학생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한 참가자가 농업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농대 “‘회사서 눈칫밥 먹고 그것밖에 못 버나? 소를 키워보게. 그보단 나을 걸세’. 해운 회사서 해외 영업을 하다가 타의로 식품 회사 온라인 마케팅 일을 하던 저는 우연히 한 축주(畜主)로부터 이런 얘기를 듣게 됩니다. 고민 끝에 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우 농가로 변신했습니다. 축산농 40%가 연 소득 1억원을 넘긴다는 기사도 한몫 했죠. 그런데 제가 소를 키운 후부터 한우값이 폭락하는 거 있죠?” 지난 8일 전주시 콩쥐팥쥐로 1515 한국농수산대학교(한농대). 한국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이상기..
2023년 입학식 입학을 축하드립니다 보람되고 활기찬 대학생 활을 위해 첫째, 여러분은 프로가 되어야 합 니다. 농어업에 여러분의 인생을 걸어 보겠다고 결정을 했다면 그 분야, 내가 하고 싶은 분야에서는 최고가 되겠다 는 포부를 가져야 합니다. 요즘 세상은 워낙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모든 분야를 다 잘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자기가 선택한 전문분야, 그 전문분야 에서는 누구보다도 낫다고 자부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분야에 서든지 최고의 전문가가 되면 그 사람 은 어디 가서도 자기 자리가 있고 역할 이있습니다. 주어진 일에 대한 열정과 끈기 그 리고 인내와 함께 반드시 이루고야 말 겠다는 절실함 이것이 저는 프로정신 이라고생각합니다. 둘째, 지식의 습득도 중요하지만 품성 과 인격도야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는..
현장실습을 시작하며 현장실습의 힘 한국농수산대학교 장기현장실습운영 규정 제1조(목적) 본 규정은 학칙 제8조(수업연한)와 제26조(교육과정)에 따라 장기현장실습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장기현장실습) 장기현장실습은 2학년 교육과정으로서 국내 또는 국외의 선진 농어업경영체에서 실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3조(장기현장실습위원회) ① 장기현장실습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장기현장실습위원회(이하‘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②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대하여는 장기현장실습위원회 규정에서 따로 정한다. 제4조(실습대상자) 장기현장실습은 본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제5조(실습학기) ① 장기현장실습 학기는 다음과 같이 2학기로 나눈다. 1. 제1학기 : 3월 1일부..
특용작물 전공생들 축하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2월 17일(금) 오후, 교내 104 강의실에서 제24회 졸업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특작교수, 졸업생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습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졸업생을 축하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 특용작물학과 졸업생들은 한국농업의 새로운 불루오션을 만들어 갈 것이다. 화이팅!!!
제 24회 축 졸업식 풍경 축 졸업을 축하합니다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2월 17일(금) 오후, 교내 대강당에서 제24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한 농수산 관련 기관 및 단체장, 졸업생 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하여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어려운 학습 여건 속에서도 학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졸업생을 축하했다. 올해는 전문학사 446명, 학사 115명 등 총 561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이로써 한농대는 1997년 개교 이래 누적 6,9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청년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농어업 생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정황근 장관은 청년 농어업인이 영농 진입부터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전 주기에 걸쳐 밀착 지원할 것을 약속하..
아듀 2022년! 그대의 뜨거운 열정, 감사합니다! 22학번 1학년 여러분, 보내준 멋진 동영상 감사합니다. 아주 잘 받았습니다. 벌써 그리운 얼굴로 마주하네요. 아주 춥지만 더 높아진 하늘 속에 내일을 그립니다. 그대들은 우리 대학의 희망이며 주인공입니다. 그대들은 우리 대학의 생명수이며 주인공입니다. 새로운 농업의 프리즘을 쥔 자요, 이롭게 살 줄 아는 젊음입니다. 그리고 참 행복의 의미를 알려준 여러분 고맙고 수고했습니다. 우리는 우연히 왔다가 우연히 가버린다고 하지만 그대와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매 순간 설래임을 가졌습니다.여러분과의 만남 속에 겨울이라는 또 혹한의 계절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의 내면 속으로 들어 갈 수있는 인생의 가장 큰 공간이 겨울이지요. 어찌 보내고 계십니까. 행복한 미래를 위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