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849)
보한마을 농업기술교육 2 보한마을 농업기술교육 2 용담댐 수몰로 마을이 새로 형성되면서 주택들은 정사각형의 격자 안에 8개 블록이 네 블록씩 두 줄로 가지런히 배치되어있다. 이 곳 마을 회관에서 새 희망을 갖기를 기대하며 농업 기술교육과 토론이 있었다.  수몰 이전의 보한마을은 임진왜란 대 창녕 성씨가 외약고개 아래 서당터에 자리 잡고 산 것이 최초의 기원이라고 한다. 이후 같은 임진왜란 시기에 죽산 안씨가 이곳에 들어오면서 이름을 ‘보안’이라 했는데, 1700년경 청주 한씨가 들어와 터를 잡고 살면서  마을 이름을 보한(輔韓) 또는 보한(保韓)이라 했다고 한다.  용담댐이 들어서기 전 용담리에는 담(潭)이라 불릴 만한 저수지조차도 없었다. 단지 주위의 안천, 주천, 정천 세 개의 천이 용담면에 이르러 작은 강을 이룰 정도였다고..
보한마을 농업기술교육 1 보한마을 농업기술교육 마을 농업기술교육이 5회째로 접어 들었다. 새 봄을 시작하는 희망의 농업 씨를 뿌리고 있다. 보한이라는 마을 이름이 문헌에 처음 등장하기는 1789년에 간행된 에서다. 이 문헌에서 보한 마을은 용담현 북면의 上保韓里, 下保韓里로 나뉘어 기록되어 있다. 지금의 보한마을 터는 1998년경부터 조성 및 분양을 시작했다. 수몰을 앞둔 1999년도까지 수몰민들이 그해부터 새로운 마을 터에 집을 짓고 이주하기 시작했다.  현재의 보한마을 터는 모두가 구레실(고래실) 논이었으며, 산들을 깎아내어 흙을 채우고 지금의 터를 다졌다. 보한마을과 안기, 시장, 직동 등 이주단지 조성은 진안군이 직접 맡았다. 정천과 용담, 주천 등 수몰민 이주단지 조성을 농어촌공사 등이 맡은 것과 다른 점이다. 옛마을..
아미그달린 아미그달린(Amygdalin)     아미그달린은 시안화합물이나 시안배당체라고도 한다. 시안화합물을 물에 녹인 것을 시안화수소산이라고 하는데 흔히 청산이나 청산가리라고 하는 독극물이다. 이 시안화합물이 위장으로 들어오면 산성을 띠는 소화액과 만나 시안화수소라는 가스가 생성된다. 이것이 바로 청산가스다. 아미그달린(Amygdalin)은 살구·복숭아 등의 핵과류 과일의 씨앗에 함유되어 있는 청산 화합물(사이안 배당체)이다. 일부 대체의학에서는 '비타민B17' 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인체에 필요한 비타민 B 복합체의 하나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러한 주장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인공 합성한 아미그달린 결정을 '레트릴(Laetril)' '레트라일' 등의 명칭으로도 부른다.매실청을 이용해 매실발효액을 만들 때..
서울한방진흥센터 생명의 꽃, 약초에 피다 국내 최대의 한약재 유통시장인 서울약령시는 과거 조선시대 병든 백성들을 보살피고고단한 삶에 새 희망을 심어주던 구휼기관 ‘보제원’ 이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위민정신이 깃들어있는 보제원 옛터에 위치한 서울약령시는 오늘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한방산업의 메카이자, 우리 동대문구의 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그리고 비로소 ‘서울한방진흥센터’ 건립으로 서울약령시가 한방 대중화의 첨병이자 한방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전통 한옥양식으로 지어져 민족 고유의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서울한방진흥센터는 한의약 박물관은 물론 한방진료실, 약선음식체험관, 족욕체험장, 그리고한방카페와 한방뷰티숍 등이 갖추어져 다양한 한방문화를 체험해 보실 수 있다.
용담댐 인삼포 용담호는 주변에 진안 고원 인삼포가 자리하고 있다. 경관이 뛰어나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용담댐물문화관은 상설 전시를 통해 자연과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체험 장소로 폐품을 사용해 만들어진 많은 작품이 광장에 즐비해 있다. 용(龍) 조형물이 설치된 용담댐 준공 기념탑과 팔각정이 있으며, 용담댐 아래쪽으로는 바위섬과 자갈밭, 백사장이 있어 경치가 뛰어나다.
용담댐 사계 1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금강 상류에 있는 댐으로‘용담 다목적댐’이라고도 한다. 1992넌 11월에 착공하여 10년에 걸친 공사 끝에 2001년 10월 13일에 준공되었다. 총저수량은 8억 1,500만톤으로 저수량 기준으로 소양호, 충주호, 대청호, 안동호에 이어 대한민국 5위이다. 전주 및 익산, 구산, 김제 등 서해안 지역 300만여 명의 주민과 공장에 약 5억 톤의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홍수조절 능력을 갖춘 여수로 5개가 댐 왼쪽에 설치되어 있어 상습 침수지역인 금강 중류 및 하류 지역의 홍수를 대비할 수 있다. 21.9km의 도수 터널과 도수 터널 끝인 완주군 고산면에 수력발전소가 있어 청정에너지 생산을 연간 약 2억 만kW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공사가 착공되면서 1개..
구아바 재배 구아바 재배 Phytophthoridae과에 속하는 구아바는 전 세계에 분포하는 80 개 이상의 속과 약 3,000 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열대 지역, 아열대 지역, 아메리카, 아시아 및 호주에 널리 분포합니다.나무의 종류도 다양하고, 키 큰 나무부터 관목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관상용 및 기타 식용 과일을 위해 재배되며, 잎은 차와 염료, 기름과 향신료를 위해 수확됩니다. 중요한 속과 종 Psidium 계통의 80 개 이상의 속 중 Eugenia, Syzygium, Myrciaria 및 Feijoa는 인기있는 식용 과일입니다. Pitanga의 학명은 Eugenia uniflora로 Eugenia 속입니다! 예를 들어, Syzygium에는 lembu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Myrcia (..
세컨드 홈 인구감소지역 4억 ‘세컨드 홈’ 사도 세금은 1주택 수도권 등에 집을 한 채 가진 사람이 전국 83곳의 인구감소 지역에 공시가격 4억원(실거래가 6억원) 이하 집을 한 채 더 사도 1가구 1주택자로 인정된다. 수도권과 지방의 인구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세컨드 홈’(두 번째 집) 활성화 프로젝트다. 재산세·종합부동산세·양도소득세 등 세제 혜택을 유인책으로 인구감소지역에 생활인구 유입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인구감소지역을 머무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세컨드 홈 프로젝트의 구체적 조건을 밝혔다. 특례 대상 지역에는 인구감소지역 89곳 가운데 수도권과 광역시를 원칙적으로 제외한 83곳이 선정됐다. 수도권 접경지역(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