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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토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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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건강 기운 돋구는 알싸한 맛 이순신 장군은 1597년 4월 22일 전북 완주를 거쳐 전주에 머물렀다. 옥고를 치르고 백의종군하던 때였다. 완주에 오기 8일 전 모친상까지 치른 터라 심신이 지쳐 있었다. 이날 전주부윤 박경신이 봉상(鳳翔·완주군 봉동읍의 옛 지명)의 특산품인 생강을 이순신 장군..
어떤 유기농이야기 진머루 이야기 최근 몇 년 전부터 친환경유기농업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건강이라는 시대적 가치와 맞물리면서 너나할 것이 친환경농업의 대세론은 그칠 줄 모른다. 그러나 친환경농업이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는 강원도 양구군 정종진 씨는 이와 같은 이면에도 ..
오디 덕에 부활한 뽕나무 오디 덕에 부활한 뽕나무 [중앙일보] 입력 2013년 07월 11일 전북 부안군 이레농원의 박원택씨(앞)가 친환경 오디(뽕나무 열매)를 들어 보이고 있다. 박씨는 2만㎡(약 6700평) 밭에서 뽕나무를 재배해 연 4억~5억원 매출을 올린다. [프리랜서 오종찬] 지난 3일 전북 부안군 보안면 이레농원. 비닐..
생명을 만드는 노력
술만들기, 마음만들기 술만들기, 마음만들기
좋은 쌀과 발효주 원료 좋은 쌀과 발효주 원료 □ 전통주의 종류 및 전통 누룩 제조 -○ 전통주 제조용 벼의 품종 수집 분석 ○ 전통주 제조용 누룩 제조 방법 수집 및 분석 □ 각 지역별 전통주 명맥 유지 ○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전통 문화 유지 ○ 국민 화합을 이루는 소통수단 및 문화적 일체감 조성 ○ 전통주의 다..
냉이 알고 먹자 냉이 알고 먹자 냉이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로「본초강목(本草綱目)」에는 냉이를 왕성하고 풍성한 풀이라는 뜻으로 제(薺) 또는 제채(薺菜)라고 한다. 가난한 사람들의 식량으로 이용되었으며 맛이 부드러워 100살 먹은 노인도 냉이국을 먹을 수 있어 냉이를 백세갱(百歲羹)이라 부르기도 한..
과실주 … 보기, 향, 마시기도 좋죠 과실주 … 보기, 향, 마시기도 좋죠 [중앙일보] 무른 열매 넣으면 탁해져, 매실·살구 고를 땐 단단한 것으로 제철 과일의 향기를 듬뿍 머금은 과실주를 담그기 좋은 철이다. 산딸기로 담근 술에선 새콤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관련핫이슈  과실주 담그는 계절이 돌아왔다. 지금부터 다음 달까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