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295)
청춘의 흔적 체육대회 종합 우승의 기쁨 5월 13일(월), 대운동장에서 2024년 체육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축구와 배드민턴, 씨름, 혼성계주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씨름. 줄다리기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특용작물 전공생들이 종합 우승하였습니다. 특강을 갔다가 소식을 들었고 함께 기년 사진을 찍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석회유황합제 제조 석회유황합제 제조 - 별도 통에 생석회 1kg을 넣고 물 1kg을 가능한 적게 넣으면서 저어준다.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고열이 발생함으로 주의해야 하며, 덩어리를 곱게 부순다. - 쿵쿵 충격을 주어 많이 끓어오를 수록 좋다. 화학반응으로 수증기가 나오도록 한다.- 생석회가 소석회로 될 때 까지 넣고 젓기 반복 수증기가 피어 오르면 덮고 가라앉을 때 까지 기다린 후 젓기를 반복한다. - 열이 나지 않을 때 까지 반복한다- 소석회를 밥솥에 넣고 남은 물을 부은 후 거품기로 저어 완전히 풀어준다.- 유황을 소석회 물에 조금씩 넣어가며 잘 풀리도록 저어준다. - 압력솥 전체 무게를 달아 총 무게를 점검 후 센불에 끓이기 시작한다.- 압력솥 추가 칙칙소리가 난 후 중불로 30분 이상 끌인다. • 250℃ 이상이 ..
교육생이 보내준 사진 2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전북특별자치도 서부의 군. 북쪽으로 군산시, 북동쪽으로 동진강의 경계로 김제시, 남동쪽으로 정읍시, 남쪽으로 곰소만 경계로 고창군이 접해있는 부안군, 이 곳에서 농업기술교육을 진행했다. 한 여학생이 사진을 기록하여 보내준  강의 기록이다.  1963년 1월 영광군 위도면이 편입(환원)되어 1개 읍 10개 면이 되었고, 그 해 7월 산내면 진서출장소를 신설하였다. 계화도의 간척 공사로 광대한 농경지를 얻게 되자 1976년 계화출장소를 신설하였다. 1983년 2월 15일 계화면이 신설되었고, 산내면 진서출장소가 진서면으로 승격되었다. 1987년 산내면이 변산면으로 개칭되었다.
교육생이 보내준 사진 1 부안농업기술센터 전북특별자치도 서부의 군. 북쪽으로 군산시, 북동쪽으로 동진강의 경계로 김제시, 남동쪽으로 정읍시, 남쪽으로 곰소만 경계로 고창군이 접해있는 부안군, 이 곳에서 농업기술교육을 진행했다. 한 여학생이 사진을 기록하여 보내준  강의 기록이다.  흔히 변산반도로 더 많이 알려진 지역으로, 관내에 변산반도 국립공원이 있다. 새만금 방조제를 통해 군산시 고군산군도와 연결된다. '산들바다의 고장'이라는 별명처럼 지역 안에 산과 들판과 바다와 섬이 다 있다. 군 서남부는 산지가 많고 군 동북부는 평야가 넓게 펼쳐져 있는데 이는 지질과 연관되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 가장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으며, 곰소항, 격포항 등의 어항들이 있고, 변산 해수욕장 등 여러 해수욕장이 여름마다 문을 연다. 위도를 ..
특별한 농업교육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특별한 동행  취업 경험과 의지가 있는 탈북민에게는 요식업.미용.자동차 정비 등 지역 소상공인이 직접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을 한다. 복잡한 도시 적응을 어려워하는 중.장년층의 귀농을 지원하는 실습형 영농교육도 서울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다. 4월에 참여한 교육에서 이들의 해박한 농업지식과 경험에 배울점이 많았다.
지리산 인삼 신은식 박범옥(인삼전공 5기)의 15만평 지리산 인삼포장을 찾았다.  인삼을 재배하는 농가는 좋은 유기물을 넣고 갈아 주기를 1년 이상하고 있다. 이것을 「예정지 관리」라고 한다. 예정지관리에 따라 인삼의 품질이 결정되기 때문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예정지관리의 핵심은 좋은 발효퇴비를 만들어 좋은 토양미생물을 많이 만드는데 있다.  유기물은 비료이기 전에 좋은 미생물의 집이며 양분이다. 좋은 미생물을 가진 흙만이 좋은 약초를 만들 수 있다. 유기물이 많은 것보다 좋은 유기물이라야 좋은 흙이라 할 수 있다. 좋은 흙은 풋풋한 냄새가 난다. 더불어 인삼약초는 대부분 약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므로 토양산도(pH), 토양양분정도(EC)를 측정하고 작목에 맞도록 조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토양측정의 수치화산에서..
남해화학 방문 김창수 대표이사 활약  남해화학(주)은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방침에 따라 양질의 비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식량을 자급하기 위해 1974년 5월에 설립된 공기업 한국종합화학공업의 산하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1970년대의 주곡자급화 정책에 따라 화학비료를 생산 공급하면서 농작물 생산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에 따라 여천공장, 요소공장, DNT(디니트로톨루엔) 공장, 복비공장 등을 준공하면서 생산량을 확대했고, 제주비료(주)를 인수하면서 규모를 확장했다. 995년 11월 10일에는 주식을 상장하면서 한국종합화학공업이 보유하던 주식 75% 중 30%를 공개 매각했다.2002년 9월에는 정밀화학 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휴캠스(주)가 설립되었다. 남해화학(주)은 2003년 11월부터는 유류사업을 개시하..
스마트 청년창업 스마트 청년창업 박람회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 다녀 왔다.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스마트팜 시대의 도래와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청년 농업인을 육성해 본격적인 스마트팜 시대를 열기 위한 대표적 행사다. 행사장은 귀농을 꿈꾸는 수도권 도시민들로 붐볐으며 귀농귀촌협의회는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사업과 생활 환경을 소개하며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아울러 박람회 기간 이사정착비 지원, 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인 소득사업 지원과 같은 구체적인 혜택을 알리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눈길을 끌었고 실제 농작업을 경험하며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청년 영농실습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