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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약용수목원 2025년 4월 15일 4학년 견학 2025년 4월 15일 4학년 견학 수업으로 한국도로공사수목원을 다녀 왔다. 특이사항은 공기뿌리(기근)의 관찰이다. 즉 공가뿌리는 식물의 땅위줄기 및 땅속에 있는 뿌리에서 나와 공기 가운데 노출되어 있는 뿌리이다. 덩굴처럼 표면에 몸을 붙이기 위한 것도 있고, 토양 환경이 불량하여 산소를 받고 빨아들이기 위한 것도 있다. 규모는 34만㎡이고 3,410종의 수목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은 고속도로를 건설하면서 훼손된 자연환경 복구를 위해 수목을 공급하고 다양한 식물종을 모아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식물의 보존, 증식, 보급과 자생식물의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수목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식물은 일반수목원, 암석원..
퇴비차 제조 실습 퇴비 차를 왜 사용해야 하는가?퇴비는 토양에 미생물을 공급하는 원료를 제공하며 미생물은 유기물을 영양소로 전환시킵니다. 좋은 품질의 퇴비는 토양에서 다양한 유기체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건강한 토양에는 많은 종류의 박테리아, 곰팡이, 원생 동물 및 유익한 균이 있어야 합니다. 상업적인 비료를 통해 식물 영양소를 제공하는 관행에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세분화 된 비료를 퍼뜨리는 관행은 쉽지만 토양 미생물을 위한 식량 공급원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세분화 된 비료는 유기물과 같이 토양의 구조, 폭기 및 다공성을 도와 주지 않습니다. 토양에 유기 물질을 정기적으로 첨가하면 식물 뿌리 주변의 균사가 개선 될 수 있습니다. 이 곰팡이는 식물 뿌리 체계가 물과 영양소를보다 효율적으로 흡수하도록 도와줍..
식문화 전문지도연구회 과제 활동 식문화전문지도연구회 2025. 4. 17.(목) 13:00 ~ 4. 18.(금) 식-문화(食 文 化, food culture)에 대한 세미나가 식문화 전문지도연구회 과제 활동으로 한국농수산대학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열렸다. 패스트푸드가들어오고나서부터아이 들의식문화가바뀌었다. 건전한 식문화. 식문화를바로잡는것이필요하다. 대한민국의식문화 • 대한민국의식문화는 오랜 역사와전통, 자연환경, 철학 적사상, 그리고 현대화 과정 속에서 발전해 왔다. • 한국 음식은 주로쌀, 채소, 발효식품을 중심으로구성 되며, 매운맛과 감칠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조리법을 가 지고 있다. • 또한, 한식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행위를 넘어 공동체 문화와 예절, 건강을 중시하는 철학이 반영되어 있다. 식문화전문지도연구회 ○..
2025년 심화과정 4학년 심화 전공수업 특강 4학년과정, 공부하며 농업을 경영한다. 농수산업의 길을 줄기차게 회의시키는 현실적 난관과 내면을 끊임없이 동요시키는 현세적 유혹 속에서도 끝까지 싸워야 한다. 남들이 차분한 행복감에 젖어 깊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농업 과학의 길을 개척해야 하는 것이다. 흙을 알아야 비로소 농업의 과학화가 진행될 수있다. 바람과 비에 젖으면서 더욱 공고해지는 흙의 노래는 우리가 몸으로 부르는 농수산업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2025년 스타트 전공수업 특강  한농대의 성과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한국 농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 한 것이라 할 수 있다. 농업의 기틀을 마련하고 농업기반을 공고하게 다지는 시간들로 이어졌다. 이제는 내일의 비전을 시대적 소명에 맞게 가다듬기 위해 오늘을 보다 더 충실하게 임하는 자세로 나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지식정보화 시대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는 ‘한농대의 새로운 비전’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대학은 농수산업에 새로운 희망을 내걸고 문을 열었다. 그동안 졸업한 졸업생의 역사는 한국의 농업사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전문적인 우수인력의 양성을 통해 한국농업의 발달에 견인차가 되어 왔을 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웰빙(well being)의 미래를 꿈꾸게 하는 계기를 가져다주기도 하였..
귀농·귀촌 심화 교육 김제시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 2025년 김제시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에 2023년 참가하였다.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2025년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 및 심화교육에서도 성과와 배움이 있었다.
귀농·귀촌 영농기술교육 부안군 귀농귀촌 영농교육 2025년 부안군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에 5간 계속하여 참가하였다.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2025년 귀농·귀촌 영농기초 기술교육』에서도 성과와 배움이 있었다.   2025년 귀농귀촌교육 일정표교 육 일 정강 의 내 용강 사 명회일 시12.10(월)5h13:00~14:00(1) 교육안내 및 등록담당자14:00~15:00(1) 교육운영 오리엔테이션담당자15:00~18:00(3) 농업기술센터 및 농촌지도사업 소개내부강사22.11(화)5h13:00~15:00(2) 부안군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방향내부강사15:00~18:00(3) 귀농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내부강사32.12(수)4h13:00~..
더덕 농장의 무한 변신 아버지는 더덕 재배 딸 부부는 브랜드 운영한국농어촌공사  [2025] 흙사랑 물사랑 2월호    도시에 살던 딸이 돌아와 더덕 카페를 차렸다.할머니와 아버지가 키워온 더덕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는 일념으로충남 예산에 귀향한 딸과 사위의 이야기.글 임산하 사진 김규남 더덕을 지키기 위해 더덕 농사에 뛰어들다검은 외벽에 ‘DEODEOKMONG’이라는 글자가 크게 쓰인 간판. 주변 식당과 다르게 파격이 느껴진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일행을 반기는 건 온기다. 우드 톤의 실내가 외관과는 전혀 다른 반전을 선사한다. 이곳은 10여 년간 도시 생활을 하다가 귀향한 젊은 부부, 김예슬·강수일 씨가 운영하는 카페다. 카페 이름 ‘더덕몽’에서 알 수 있듯 더덕으로 만든 음료와 제품을 판매한다.“더덕몽에서 사용하는 더덕은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