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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발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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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주 깔끔한 산미·누룩의 진가에 반하다 입력 : 2022-04-20 00:00 수정 : 2022-04-20 20:06 1760년대 농서(農書)인 에는 술 빚을 때 쓰는 누룩의 중요성이 강조돼 있다. 흔히 술보다 누룩 만드는 게 더 어렵다고들 한다. 우리 술을 빚는 양조장 가운데서 자가누룩(자신이 만드는 누룩)을 쓰는 곳을 알아주는 것도 그 때문이다. 전북 정읍에 있는 ‘한영석의 발효연구소’는 원래부터 전통 누룩을 잘 만들기로 이름난 곳이다. 정읍으로 귀촌한 지 5년차인 한영석 대표(52)는 누룩을 만드는데 왜 술은 내질 않느냐는 주변 성화에 못 이겨 지난달 를 출시했다. 올해 안에 ‘하향주’ ‘동정춘’ ‘호산춘’ ‘백수환동주’ 등 고문헌에 나오는 명주도 선보일 작정이다. 발효연구소는 7600㎡(2300평) 넓..
흑초이야기 흑초이야기 현미식초 만들기 한국의 전통 곡물초 중에서도 가장 영양가가 높고 치료 효과가 뛰어난 식초는 바로 누룩으로 만든 쌀식초, 즉 천연 현미식초이다. 일본에서는 흑초(黑醋)라고 해서 알코올식초나 과일식초와는 완전히 구분한다. 천연 현미식초란 현미로 고두밥을 찌고, 그 고..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참관
유기농 인삼 열매 효소 제조 원섭이의 인삼 열매 효소만들기 웰빙(well-being)에 이어 요즘 세간의 화두는 ‘백세(百歲)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날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은 그만큼 더 높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올바른 식습관과 각자에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된다...
감꼭지는 시체라고 ? 2013 지리산 건강 지키미 - 감 감에는 발효에 필요한 천연의 발효균이 붙어 있습니다. 껍질 표면에 하얗게 엷게 붙어 있는 것이 발효균입니다. 식초 발효에는 당분이 필요하지만 당도가 너무 낮으면 효모균이 번식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너무 높으면 알코올 농도가 너무 높게 되어 고농도의 알코올이 되어 식초산 균이 번식할 수 없게 됩니다. 감의 경우 그 당도가 적당한 범위가 있습니다. 감의 과일이 익어 새빨갛게 되었는데도 아무도 수확을 하지 않고 있는 감나무를 11월 중순을 지나면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확 예정이 없는 작물에 농약을 살포 할 가능성이 없으므로 그 곳에 열려있는 감은 아마 무 농약 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안전성 면에서도 뛰어 나다고 할 수 있지요. 감 드실때 껍질과 꼭지는 버리시지요? 좋..
산야초 효모 수치 산야초 효모 만들기 천연 효모 만들기는 신선한 산나물과 야채, 과일에 도착 해 천연 효모와 유산균 등을 흑설탕의 에너지 우선 증식시킨 후, 물과 천연 소금으로 발효시키는 방법입니다. 천연 거친 소금은 천연 유산균과 천연 효모가 필요로하는 마그네슘을 비롯한 미네랄이 듬뿍 들어 ..
발효유용사이트http://www.wine2080.com http://www.wine2080.com/2080homebrew/shop/index.php 발효통 10리터(색상 그린) 18,000원품절 스테인레스 발효통-14리터 92,000원 스테인레스발효통(110리터)-바퀴,밸브포함 250,000원품절 발효통 5리터 - 밑술용기추천 9,000원 1갤론(약 4리터) 갈색유리병 24,000원 스테인레스발효통-38리터 130,000원 스테인레스발..
탄산수(Sparkling Water) 탄산수(Sparkling Water, Carbonated Water) 이산화탄소가 용해, 이온화된 물. 묽은 탄산 유럽에는 탄산수가 대중화 되어 있는 편이라 슈퍼에서 자체브랜드(!)로 탄산수를 팔기도 하며, 식당에서 물을 달라고 하면 탄산수로 주는 경우가 많다. 간혹 외국의 여객항공사에서는 물을 달라고 하면 맹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