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함께하는 꿈

 

옛날에는 know how가 중요했으나 오늘의 인터넷 전성시대에서는 know where를 잘 알아야 한다고 한다. 나아가 know which를 잘 할 수가 있어야 전문농업인로 계속 남을 수가 있는 것이라고들 한다. 국민소득이 향상되는 만큼 안정성, 신선도, 맛과 향기 등이 우수한 농산물의 수요는 증가하며,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인 역할 또한 증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변화에 부응하여 “소비자를 생각하는 농업, 도시민과 함께 가는 농촌”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대를 앞서 가야할 것이다. 그래서 과학 농업이 더욱 필요한 시대이다. 그래서 우리가 지향하는 농업 세상에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가야 한다. 가자, 가자, 더욱 도전하자. 농업의 바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