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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한국농수산대

빛나는 농부의 꿈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봄 꽃 아래서 더욱 빛나는 16기, 새내기 18기들을 만났습니다. 인연이 없었으면 스쳐 지나갔을 곳 "한국농수산대학",  봄의 꽃비가 내리는 곳 "한국농수산대학",  새내기들의 젊은 열기가 가득한 특용작물학과 작물환경실습실 언덕은 바라만 보아도 가슴이 충만합니다. 이 작은 공간에서 피어나는 것은 새싹뿐만은 아닙니다. 새싹과 더불어 새농업의 새꿈들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들뜬 가슴 속으로 휘감겨드는 농장 언덕의 벗꽃 속에서 18기 여러분을 환영하며 작은 꽃 상을 차렸습니다.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이 곳에서 농업과 인생을 새롭게 해석하시길 빕니다. 이 곳에서 농업의 가능성을 찾는 공간이 되시길 빕니다. 함께 하는 공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꽃비 오는 날, 여러분과 함께 더 넓은 농업의 세계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실천하는 여러분, 용기있는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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