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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한국농수산대

우리들을 가르치는 농작물

우리들을 가르치는 농작물

 

 

 졸업을 앞두고 식물체 분석을 하는 3학년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새 농업을 가늠한다. 작물은 재배하는 사람의 성격, 생각하는 방법, 생활 태도에 따라 작물의 모습이 나타난다. 마치 거을에 나타나는 비치는 모습과 같이 나타난다. 씨앗을 뿌린 후 육모 기간 동안 과보호로 기른 것은 그 것이 죽을 때까지 손이 들게 된다 그 것에 비하여 애정을 갖고 엄하게 기르면 그 작물은 잘 자라 맛이 있는 것이 된다. 또 많이 생산이 된다. 마지막까지 손이 많이 안 들고 병도 잘 들리지도 않는다 이러한 것은 사람이 자녀를 기를 때도 육모 기술을 살릴 수 있다.

 

 작물을 재배하기 위하여 그 작물이 지니고 있는 생명력을 어떻게 빼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 가운데도 작물이 무럭무럭 자라게 하는 환경을 만들러주는 것이 우리 사람들의 의무라 생각한다. 사람들이 그것을 어떻게 해내는가에 따라서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물을 만드는 것을 재배라 하면, 재배에 수반되는 기술, 쾌적한 환경을 어떻게 만드는 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한 여러 가지 비료나 자재, 제어 장치가 있으나, 역시 중요한 것은 "지혜""기술"이다. 이것이 수반되지 않으면 작물재배는 성공하지 못 한다. 그리하여 이에 근거를 두고 자연의 원리 원칙에 따라서 인간이 자연의 속에서 살아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재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라 생각한다. 식물을 재배할 때, 어떤 형태로든지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을 하면서 그 식물을 훌릉히 키운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명을 기르는데 손을 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기르는 과정에서 종합적인 과학의 공부를 눈 으로 보면서 할 수 있다. 예컨대 다음과 같은 점에 유념하면서 식물과 대화를 나누는 것 이다.

 

말을 못하는 식물로부터 지금 놓여진 환경이 좋은가 나쁜가를 듣기 위하여 어 떻게 하면 좋은가를 고려한 것이 식물의 영양성분을 분석을 하는 도구이다. 현장에서 작물의 생육 단계별 영양 성분을 측정한다. 이 킷트에는 각 작물마다의 생육 단계별로 이상 표준 수치에 대비하여 판단한다.

이 수치와 비교하여 진단을 하면 처음으로 식물을 재배하는 사람이라도 간단하게 판단을 할 수 있다. 밭에 나가서 "! 오늘 너 상태가 어떠냐"고 말을 건넬 수 있게 하는 것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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