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ucket List
요즘 들어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오가는 말이 ‘버킷 리스트’(bucket list)이다. 이는 죽기 전에 꼭 해 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이라는 뜻이다. The bucket List(버킷리스트) 작성시 구체적으로 작성한다. 긴 계획과 짧은 계획으로 나눈다. 우선 순위를 정한다. .작은것부터 성취한다. 올해 하지못한것들은 다음해 리스트 상단에 놓는다.
The bucket List(버킷리스트)의 유래는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중세에는 교수형을 집행할 때 사람에게 올가미를 목에 두른 뒤 뒤집어 놓은 양동이(bucket)에 올라가게 한 다음 양동이를 걷어참으로써 사형에 처했다. "Kick the Bucket" , 이처럼 ‘버킷 리스트’란 ‘양동이를 치우다’라는 말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2007년도에 개봉된 '버킷리스트'라는 영화가 있다.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의 주연작으로 6개월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고 우연히 병동에서 만나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에서 두 사람은 얼마 남지않은 시간 동안 버킷리스트를 함께 실행하기 위해 병원을 뛰쳐나와 여행을 떠난다. 그들은 사냥하기, 카레이싱하기,스카이다이빙하기, 눈물 날 때까지 웃어보기, 아름다운 소녀와 키스하기 등 버킷리스트의 목록을 지워나가면서 지난 날들을 되돌아 본다.
마침내 두 사람은 고대 이집트인들의 영혼이 하늘나라에 가면 신이 했다고 하는 두 가지 질문을 던진다. "인생에서 기쁨을 찾았는가?", "당신의 인생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줬는가?"
사실 인생이란 태어나서부터 죽음으로 가는 여행길이다. 그 여행길이 나만 기쁘고 나만 즐거운 여행이어서는 안될 것이다. 다른 사람도 기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주면서 하는 여행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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