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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마이스터대학

지금 준비하면 내일이 밝다

2020 마이스터대학 인삼과정

 

2020 마이스터대학 인삼과정,  지금 준비하면 내일이 밝다. 마이스터대학 종강을 앞두고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임을 알리다.

 

인삼을 재배하는 농가는 좋은 유기물을 넣고 갈아 주기를 1년 이상하고 있다. 이것을 「예정지 관리」라고 한다. 예정지관리에 따라 인삼의 품질이 결정되기 때문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예정지관리의 핵심은 좋은 발효퇴비를 만들어 좋은 토양미생물을 많이 만드는데 있다. 유기물은 비료이기 전에 좋은 미생물의 집이며 양분이다. 좋은 미생물을 가진 흙만이 좋은 약초를 만들 수 있다. 유기물이 많은 것보다 좋은 유기물이라야 좋은 흙이라 할 수 있다. 좋은 흙은 풋풋한 냄새가 난다. 더불어 인삼약초는 대부분 약산성 토양에서 잘 자라므로 토양산도(pH), 토양양분정도(EC)를 측정하고 작목에 맞도록 조정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토양측정의 수치화, 산에서 자생하는 대부분 인삼특작의 자생지는 낙엽이 부숙되어 형성된 부엽토나 사질 또는 미사질 양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특작을 재배할 경우 양토, 사질양토를 적정토양으로 추천하고 있으며 재배 시 토양선정을 위한 기초 자료로 고려할 사항임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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