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150mV, 대장 -250mV
소화기관의 각 부위에서 ORP를 측정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위 +150mV, 십이지장 -150mV, 소장 -150mV, 대장 -250mV.
위에서 +150mV 이던 ORP가 마지막 대장에서 -250mV까지 차차 내려가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처음 입으로 마신 물은 소장에서 일부분 흡수되고, 주로 대장에서 흡수 된다. 대장에서 물이 흡수되는 것이 -250mV라는 낮은 ORP와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닐까?
마시는 물의 ORP는
일반 생수의 경우 +200mV이고 수돗물은 훨씬 더 높다. 입으로 들어온 물의 ORP는 흡수되기엔 너무 높아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장내 미생물들에 의해 서서히 낮아져 대장에 이르러서는 흡수가 잘되는 -250mV까지 낮아지는 것이 아닐까?
실제로 전기분해 알칼리수나 미네랄 알칼리 환원수는 많이 마셔도 위 속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보통 냉수를 2~3컵 마시고 길거리를 걸으면 위 속에서 물이 출렁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만 ORP가 낮은 물은 출렁 거리지 않는다. 그것은 물이 빨리 흡수되기 때문일 것이다.
물이 빨리 흡수되기 위해서는 위·십이지장·소장·대장으로 통과하는 문이 곧바로 열려야 한다. 낮은 ORP가 그 문을 여는 일종의 센서라고 생각해 볼 수 있다. ORP가 낮은 물은 빠르게 소화기관을 통과해 대장에서 즉시 흡수될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ORP가 높은 물은 흡수가 더디기때문에 물만 마셔도 체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인체는 대장에서 혈액으로 흡수되는 물의 ORP를 낮추어 인체의 곳곳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려고 한다.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장내의 환경이 산화상태가 될 때, 장내 미생물이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되어 악취변을 보는 것이다. < 김현원의 "생명의 물 우리 몸을 살린다." 225page 中에서 >
정의에 의한 ORP
ORP는 산화-감소 잠재력을 의미, 이는 측정, 밀리 볼트에서, 다른 화학 물질을 산화 하거나 감소 하는 화학 물질의 경향의. 산화는 원자, 분자 또는 이온에 의한 전자의 손실입니다. 반응에서 원자에 의해 손실 된 전자는 용액에 존재할 수 없으며 용액의 다른 물질에 의해 받아 들여져야 한다. 따라서 산화와 관련된 완전한 반응은 다른 물질을 포함해야하며, 이는 감소될 것이다.
ORP의 측정
ORP 센서는 ORP 전극과 기준 전극으로 구성되며, 볼트계는 전위(전압)의 차이를 측정한다. ORP 측정의 원리는 불활성 금속 전극(백금, 때로는 금)의 사용으로, 낮은 저항성으로 인해 산화제(이 경우 염소)에 전자를 포기하거나 환원(탈염 공정에서 이산화황)으로부터 전자를 받아들일 것이다. ORP 전극은 용액의 ORP와 동일한 축적 전하로 인해 전위가 발생할 때까지 전자를 계속 받아들이거나 포기할 것이다. ORP 측정의 일반적인 정확도는 ±5mV다. 이는 동일한 제조업체의 다른 프로브가 종종 동일한 물 샘플에서 20~50mV 차이를 가질 것이라는 사실에 의해 더욱 복잡해진다. 참고: 높은 수준의 레독스 커플이 포함된 Zobell 솔루션에서 센서를 테스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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