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장용운 010-9650-7076
(홍천=연합뉴스) 8일 강원 홍천군 홍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한 농민이 봄철에 맛볼 수 있는 참두릅을 수확하며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겨울철 시설재배를 통해 참두릅을 생산하는 장용운(52ㆍ태산농원 대표) 씨는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
장씨는 참두릅을 6년전부터 겨울철 비닐하우스 안 영상 30도 가까이 되는 온도에서 지하 100m 암반수로 재배해 가격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장씨는 "봄철 산나물의 왕자인 참두릅은 비타민과 칼슘 등이 풍부해 웰빙 영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라며 "대게 봄철에 생산되는 참두릅을 겨울철에 맛보면 색다른 미각을 느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글.사진 = 이상학 기자)
가평군의 두릅나무 재배의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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