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캠퍼스 스토리
늘 가고싶고 늘 생각나는 캠퍼스가 그립기만 했다던 우리의 자랑스런 2학년 장기현장실습생, 그들이 돌아 왔습니다. 홈커밍데이라고 해랴 하지만 3개월인데도 거리만큼 멀게만 느껴집니다. 오고 싶고 보고 싶던 캠퍼스의 교정과 온실의 추억을 찾고 싶다던 얼굴들, 모르지만 선배, 후배들 보고싶었습니다. 아쉽게 캠퍼스를 떠나왔기에 더 더욱 캠퍼스생각이 납니다. 5월의 밤하늘이 아름답습니다. 다시금 큰 용기를 얻습니다. 내 10개월 인고의 세월을 이기고 나오면 농업의 큰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