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주캠퍼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전주캠퍼스

 

 

 

 

 

 

한국농수산대학(韓國農水産大學, Korea National College of Agriculture and Fisheries)은 농어업부문에 종사할 자에게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교수·연마하여 이론과 실무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 농어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설치된 국립 전문대학이다.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행로 212에서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전 예정지인 전주에서 공사가 30% 이상의 공정을 보이며 한창 진행 중이다. 

 

전북혁신도시로 이전되는 12개 기관 중 모가 가장 큰 농촌진흥청 등 6개 기관은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및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대학이다. 신도시내 이전공공기관이 필요한 도로 및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치에 대한 협의추진과 시험포장에 필요한 저수지 귀속 문제 등을 계기관과 수차에 걸쳐 협의하고 이전공공기관에 대한 지원계획 수립 등으로 이전에 따른 지원노력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전북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하게 되면 국가식품클러스터, 시드밸리, 농기계클러스터 등 유관기관들의 지리적 인접으로 농․식품산업 성장에 기여하게 된다. 한국농수산대학은 대한민국 농업 교육의 메카로 거듭 태어 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지방행정연수원과 연계하여 교육의 극대화를 위한 정책과 교육생들을 위한 현장 접근성 및 식물원(화훼, 약용), 생태원(곤충, 습지, 초지) 등의 농업연구단지 이용 효과 발생도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