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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졸업생모임터

AMOREPACIFIC 원료설명회

AMOREPACIFIC 원료 설명회

 

 

 

 

12월 말,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들과  아모레퍼시픽용인 연구소에서 우리 토종 약초 원료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 날,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 개발 생산하는 양질의 토종 약초가 새로운 향장식물로 손색이 없음을 전달했다.  AMORE PACIFIC CORPORATION 연구소(소장 한상훈)도 큰 관심을 가지고 교류를 이어 나가기로 하였다. 교류회는 연구에 창의성을 불어넣고 아름다움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인의 연구동 '미지움'에서 진행되였다.

 

미지움은 아름다움(美)을 추구하는 지혜(智慧)의 장(um)이라는 의미와 '미지(未知)'의 세계를 개척한다는 두 가지 의미를 갖고 있다. 연면적 2만6000㎡ 규모로 500억원이 투입됐으며 포르투갈의 세계적인 건축가 '알바로 시자(Siza)'가 설계를 맡았다. 현재 350명 수준의 연구원들이 연구를 진행중 이다. 과학과 문화의 만남 속에서 진정한 삶의 증진을 생각해 보았다. 그 정점에 농업(Agriculture) 이 있지 않을까?

 

교류회에서는 한국농수산대 장광진교수와 졸업생, 재학생들은 <  1. 좋은 토종 자원작물이 좋은 원료, 화장품을 만든다.  2. 좋은 원료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 있다. 3. 좋은 원료자원의 확보는 과학농업 속에서 만들어 진다.  4. 한농대 졸업생들이 재배 보급 가능한 고품질의 피부 및 향장 토종 자원 생열귀, 수리취, 산약, 산양삼, 오갈피, 오미자, 임자 등 .....  5. 제6차산업의 목표는 행복, 출발은 농업과의 스킨쉽이다. 문화의 뿌리는 농업 >임을 전달했다. 과학과 기술에서 우의를 점하는 기업이 기업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는 철칙을 가지고있는 '아모레퍼시픽' 장차 우리 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들이 생산하는 최고의 원료를 가지고 세계 시장으로 함께 성장 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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