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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졸업생모임터

강원도 철원 김화의 얼굴들

농도를 가는 젊음 



우리가 크는데는 유기물이 필수이지만 식물이 자라는데 무기 양분은 필수적이다.  높은 생산성을 추구하는 농업에서는 더욱 중요하다. 수지균형을 맞춘 양분관리의 필요성은 작물생산성과 환경보존을 양립하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최적의 양분수지를 유지 하면서도 생산성을 높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양분관리기술이 필요하다. 올바른 비료사용법은 개발도상국의 국민 뿐 아니라 도시농업이나 텃밭을 가꾸는 일반인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식이다. 사람이 나이와 몸무게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의 양이 다른 것처럼 작물도 종류와 생육 단계에 따라 요구량이 천차만별이다.


올바르게 비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상적인 땅의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 토양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은 기본이다. 먼저, 농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 중 하나는 땅도 작물 뿌리도 숨을 쉰다는 것이다. 또한 매년 또는 매작기별 토양검정을 의뢰하고 물 관리, 비료사용처방 정보를 잘 활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작물은 말은 못하는 대신 자라는 모양, 꽃, 잎, 줄기의 자라는 양, 특정한 무늬 등을 통해 사람에게 많은 의사를 전달하므로 잘 살펴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환경을 보전하고 안전한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도시농업인이나 귀농·귀촌인들은 최소양분율의 법칙, 수확체감의 법칙, 우세의 원리, 분할사용의 원칙을 명심해야 한다. RDA 인테러뱅 제194호 교양, 토양비료학 2017. 3. 22. 발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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