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ray Family Farm
Murray Family Farm, 5대째 농업을 승계 발전시키고 있는 농장으로 유지 중 친척들의 투자를 유도하여 가족 경영을 하고있습니다. 농장투어 방식이 많이 도입되는데 이는 과실처럼 팔고 남는 손실이 없어 점점 다른 농가에도 전파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는 이와 관련된 학과가 개설되기도 하였습니다.
밭마다 까만 천을 이용하여 멀칭을 하는데 이는 잡초방제와 수분증발 방지 약 95 퍼센트의 효율이 있습니다. 이런 멀칭을 딸기밭에 적용하였더니 수확률의 증가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농장은 유기농장으로서 해충의 발생이 생기는데 그 양이 적당량은 괜찮지만 1잎에 2마리 이상시 문제인식을 하게 되고 4마이상시 천적을 살포해 방제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복숭아나무 주변 거들링 이라 하여 원으로 땅을 팠는데 이는 수확량 증가효과가 있습니다.
농장 경영 마인드는 농업 외에 것을 새로 창출하기보단 농업 안에서 새로운 것을 찾아 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배우는 입장의 학생이 이곳에 견학을 와서 농업에 관하여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이곳은 언제나 새로운 품종을 시도하고 복숭아만 해도 200가지이상 의 품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큰 땅에 같은 품종만 식재할 필요 없으니 새로운 품종을 계속 도입하여 새 품종을 먼저 시장에 납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품종 아보카도도 재배중인데 이것은 껍질째 섭취가 가능한데 재래종 아보카도는 껍질을 제거하고 먹어야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체리만 해도 처음엔 농장 시작 시 품종이 3가지뿐이었지만 이젠 등록된 체리품종 30가지 중 27가지를 기르고 있습니다.
점적방식으로 관수하며 나무위에도설치하여 뜨거운 지역 특성상 나무열기를 식혀주며 블루칩이용 각 식물을 스마트폰에 연결해 아침마다 식물의 수분상태를 확인하여 관리해주고 블루칩이용 습도까지도 측정 중입니다. 사람은 인력은 200불만주면 드론이란 비행체를 띄워 수분 및 해충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딸기는 자투리땅에 식재하고 열리는 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Q&A
Q 햇볕이 강한데 잎에 물을 주면 손상이 없나?
A 사과나무는 그런현상이있고 다만 고려할것은 이곳은 사과적합 재배지가 아닙니다. 그외 다른작물은 큰 피해가 없습니다.
Q 스마트폰 이용 수분이용 블루칩 상세설명
A 블루칩 이용 은 소매점구입가능 그 후 스마트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 이용 마치 차키로 차에 신호를 보내는 것과 비슷하지만 생각만큼 어려운 기술이 아닙니다.
Q 스마트폰으로 받은 정보는 소비되나 저장되나
A 가급적 많이 기억하려 노력하고 지속적 이상시 기계결함인지 경작지 문제인지 인식하고 해결하려 노력합니다. 예를들어 곰팡이 종류 중 뿌리기생하며 물을 먹는 종이있는데 이는 순식간에 퍼지므로 관수 시 이상이보임 이것의 발병을 의심하고 발빠른 방제를 하고있습니다.
-김경태, 정재선군 리포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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