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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한국농수산대

새술은 새부대에 담자

새술은 새부대에 담자

(Don't put new wine into old bottle)




‘새 술은 새 부대에’ 라는 말이 있다. 새로 빚은 포도주를 새 부대에 담아야 보기 좋다는 정도의 의미가 아니라 새 포도주를 헌 부대에 담으면 부대가 터져버리기 때문에 반드시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것이다.  바로 출발하는 신입생들, 장기현장실습에 임하는 2학년생들, 창업준비를 시작하는 3학년생들, 실사구시를 실천하며 새로운 농업을 구상하는 4년생들에게 주는 자세를 잘 말해주는 명언이 아닐 수 없다. 새롭게 거듭 나고자하는 마음 가짐을 새부대에 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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