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부르는 대지의 노래
(The song of the earth)
계절은 말없이 변하고
강물은 소리 없이 흐르네
바람은 어디서 불어와
지나온 이야기들을 들려주는가
아 구름 따라
멀리 떠나버린 꿈의 날개들이여
지고 다시 피는 꽃처럼
밤새워 흔들리는 별처럼
너의 손끝을 기억하는데
비가 내린다
하늘은 고독을 그리고
바다는 눈물을 삼키네
사랑은 잊혀진 슬픔에
새벽 파도처럼 부서지는가
하늘의 노래여 바다의 노래여
고동치는 가슴
타는 불꽃 같은 노래여
하늘을 깨워라 바다를 깨워라
대지를 깨워라
사랑을 깨워라
생명을 깨워라
대지의 노래여 ( 작사 작곡 우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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