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raFarm Ginseng
Bockhorn 1, 29664 Walsrode, 독일
https://www.florafarm.de/
독일은 인삼 재배를 하는 나라가 아니지만 함부르크와 하노버 시 중간에 있는 Walsrode라는 지역에 유일하게 인삼 농장이 있다. 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 해외연수의 한 코스로 농장ㅇ르 방문하여 Gesine Wischmann 대표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FloraFarm이라는 이 인삼농장은 Heinrich Wischmann씨가 20년 전인 1982년에 한국산 인삼을 실험 재배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5ha의 밭에서 재배방식은 수평식 해가림, 친황경재배, 천연비료, 무농약 재배법을 이용하여 연 1.5톤 이상의 4~6년근 인삼을 생산하고 있다. 이 인삼은 주로 약재로 판매된다. 독일에서는 한국산 인삼이 약재로 허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4~6년생이 혼합되어 있고 생존율은 50% 이하이다.)
유럽에서 최초로 고려인삼재배에 성공하였으며 유럽 최대 크기의 농원으로 인삼재배지를 하기와 같이 관광 상품화 화여 운영하고 있다. Good Farming Practice(GFP)라는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무농약 친환경재배로 5∼6년 인삼을 생산한다.
재배포장 가이드 팀투어 : 고려인삼의 재배법, 효능, 복용법을 인삼밭 현장에서 설명, 고령층이 대부분 참여한다.
진생 카페 운영 운영 : 5월~9월, 오후 2시~오후 6시, 케익, 인삼차 무료제공, 자체개발 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전시 판매한다
- 체험행사 : 가을 채굴시기 때 실시(10월) - 목장운영 : 말을 활용한 승마 체험
- 주요 제품 : 인삼캡슐(200캡슐-144€), 샴푸(250ml-36€), 안티에이징 화장품 크림세트-65€), 가축용 영양제, 건조인삼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 뿌리가격 : 건조삼 100g에 98유로
- 판매방법 : 현장판매, 인터넷 및 전화로 판매하고 있다.
- 독일에서 인삼은 의약품으로 의약청에 허가받아 판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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