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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농사

아보가드로와 농업

 

아보가드로 (A. Avogadro 1776-1856) 의 법칙

 

OP (atm) = 0.36 X EC (mmho /cm

몰수 (n),   부피 (V),     온도 T( 273K),     압력 (P),     R = 기체상수( 0.082)

 

일정한 온도와 입력하에서는 기체의 종류에 관계 없이 같은 부피 속에는 같은 수의 분자가 들어 있다  V=kN

기체들도 기체의 종류에 관계 없이 일정한 부피에는 같은 개수의 기체 분자가 들어 있다.  ℃, P 기압에서 어떤 용기에 산소 기체가 100개 들어갈 수 있다면 이 용기에 수소 기체를 채워도 100개 들어갈 수 있다면 이 용기에 수소 기체를 채워도 100개가 들어간다. 또 산소와 수소 기체를 섞어서 넣어도 두 기체 분자의 합은 100개가 된다. 또 이 용기보다 2배가 큰 부피를 갖는 용기에는 기체 종류에 관계없이 200개가 들어간다. 즉 용기 속에 존재하는 기체의 개수는 그 용기의 부피에 비례한다. 이와 같은 현상을 아보가드로의 법칙이라고 한다.

 

0℃, 1기압의 기체 22.4L 속에 존재하는 분자 수는 기체 종류에 관계 없이 6.02×1023개이다. 6.02×1023을 아보가드로수라고 하며 6.02×1023개의 집단을 1몰(mol)이라고 한다.

당시 게이뤼삭의 기체반응의 법칙과 돌턴의 원자설은 서로 모순 관계에 있었는데 아보가드로는 분자의 개념을 도입하여 원자설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기체 반응의 법칙을 만족스럽게 설명할 수 있었다. 아보가드로는 기체 분자는 2개 이상의 원자가 결합하여 이루어져 있으며, 기체 분자들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서로 끌어 당기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에는 아보가드로의 법칙을 아보가드로의 가설이라고 했는데, 이 가설을 인정하면 기체 반응의 법칙을 쉽게 설명할 수 있었다.

또 아보가드로의 가설로 원자들의 상대적인 질량, 즉 원자량을 구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산소 1L와 수소 1L의 질량을 측정하면 산소와 수소의 원자량은 다음과 같이 구해진다.

(산소 1L 의 질량) : (수소 1L의 질량) = (산소의 원자량) : (수소의 원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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