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파종했던 더덕 씨앗, 작은 생명의 불씨를 지키고자 노력했던 그대의 정성들.
1년의 아품이 잉태한 결실들, 더덕의 모습이 청아한건 땅을 순구하게 했던 손길이다.
깊어 가는 가을 속에서 수확 후 맛보았던 더덕 삼겹살은 잊지못할 추억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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