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우시인시선 난향 그린농업연구소 2007. 12. 2. 10:10 난향/우은숙 돌꼇잠 덜 깬 몸에 살며시 흘러든다 긴 궤적 그리며 깊은 품에 들어와 푸른빛 잠을 깨우는 싱싱하고 풋풋한 숨 젖은 음악 틀어놓고 고요 속을 흐르던 너 밑줄 치는 습관처럼 총총한 별 만들어 엉켜진 내 생각들을 환하게 빗겨주는구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농부와시인 저작자표시 '詩 > 우시인시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난한 축제 (0) 2007.12.11 따뜻한 하루 (0) 2007.12.11 시간의 눈금 (0) 2007.12.02 변산반도 (0) 2007.12.02 빛바랜 사진 (0) 2007.12.02 '詩/우시인시선' Related Articles 가난한 축제 따뜻한 하루 시간의 눈금 변산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