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는 인체에도 중요
개구쟁이 어린아이는 산소의 왕자, 건강한 인생을 살아가는 첫 걸음이다.(특작 3기 조성조 아들)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는 운동에 맞추어서 변화가 생기는데, 그 중에서 가장 큰 변화가 심혈관계의 변화일 것dl다. 보통 운동을 하게 되면 심장은 평소의 약 5 배정도 일을 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혈액이 공급되는 부분의 변화가 동시에 일어난다. 간단하게 도식으로 나타내면 아래와 같다.
운동시의 심장혈액공급
(3~5%) (4~5%) (2~4%) (0.5~1%) (3~4%) (?) (80~85%)
↓ ↓ ↓ ↓ ↓ ↓ ↓
소화기관 심장 신장 골격 뇌 피부 근육
↑ ↑ ↑ ↑ ↑ ↑ ↑
(20~25%) (4~5%) (20%) (3~5%) (15%) (4~5%) (15~20%)
안정시의 심장 혈액공급
여기서 운동 강도는 격렬한 운동 강도를 유지할 때의 변화를 말하며, 운동을 꾸준히 많이 해온 사람은 평소의 5배가 넘는 혈액을 공급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운동을 할 때는 거의 모든 혈액을 근육에 공급을 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 외의 부분은 혈액 공급을 줄여서 운동을 좀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물론 운동을 할 때 중요한 부분이 심장이기 때문에 심장에 공급되는 혈액의 비율은 똑같이 유지된다. 심장도 혈액이 공급되어야만 일을 한다.
간단히 설명하면, 운동을 할 때는 근육의 혈액 공급은 평소보다 급격하게 늘어나서 평소의 15배 이상 공급이 되고, 나머지 부분(내장 기관)의 혈액 공급은 줄어들게 된다. 단, 심장의 혈액 공급은 평소보다 늘어난다. 하지만, 공급되는 비율에는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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