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가시나무의 약효와 이용
호랑가시나무는 잎, 줄기, 열매, 잔가지, 껍질, 뿌리 등 전부를 약재로 쓰는데 독성이 없다. 「본초강목」에는 “호랑가시나무 잎과 열매를 술에 담가 복용하면 허리가 튼튼해진다”라고 적혀 있고 중국의 「본초경소」에는 “호랑가시나무 잎은 담화(痰火)를 치료하는데 특효가 있다”고 쓰여 있다. 호랑가시나무의 약효를 모르는 사람들은 가시가 많아 잘 찔리고 옆으로 넓게 퍼지면서 자라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잘라 버리는데 멋있게 전정을 해 층층이 자라도록 한다거나 삿갓모양 또는 둥근 공모양으로 가꾸면 정원수로 손색이 없다. (배종진, 건강을 지키는 22가지 토종약초중에서) |
'詩 > 농업과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라미드 쌓는 정성으로 농업을 (0) | 2008.03.06 |
---|---|
희망과 감동의 '이순신 농법' (0) | 2008.02.23 |
추천하는 한국의 홈페이지 (0) | 2008.01.31 |
하와이에서 감동의 젊음을 찾는다! (0) | 2008.01.25 |
이공주의 도전 '우생순', 첫날 12만명 (0) | 2008.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