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학과 농업대학이 만드는 새 농업

한국농업대학, 농협대생 실습교육 실시

농업, 농협대학이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농업을 창조할 젊은 피들이 서로를 알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농업의 큰 변화를 그대, 농협대학과 농업대학이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흙과 땀의 교육 현장에 참여한 진지한 학생들속에서 변화의 숨결을 확인해 봅니다.  

 

전문농업인력을 배출하는 농업교육의 메카 한국농업대학(학장 김양식)은 농협대학 1학년 학생들을 실습장 및 현지견학 교육을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실시합니다. 이번 한국농업대학에서의 작목별 실습장 교육 등은 농협대 학생들이 졸업 후 농협에 근무하게 될 때 농업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농업인들과 함께 호흡하고 동반자 관계를 갖기 위한 노력입니다.

농협대학 교육대상 인원은 총 105명으로 영농기술과 현장경험을 보유한 실무전문가 양성 및 조합혁신을 선도할 차별화된 핵심인력 양성이라는 교육주제를 가지고 실습장 교육 및 현지견학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시간은 총 26시간으로 실습장 교육은 18시간, 현장견학 교육은 8시간이며, 교육내용은 작목별 생산 기술로 수도작, 약·특작, 버섯, 채소, 과수, 화훼, 축산, 농산가공, 농기계 등의 기술 중심의 교육과 농촌진흥청농업과학관 및 농촌진흥청 산하기관인 농업과학기술원, 작물과학원 및 원예연구소 등을 견학하게 됩니다.

 

 농업대 학생들과 농협대 학생들의 만남, 젊은 그들이 한국 농업을 새롭게 바꾸기를 기대합니다. 

(약특용작물학과 작물환경제어실습실 및 약초포장 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