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차를 마시자
한국농업대학 실습농장에서 수확을 기다리는 허브 꽃
민트 차 ( Mint Tea )
신선한 스피어민트 3 Tea spoon, 페퍼민트나 마른 잎 1 Tea spoon을 끓는 물에 넣는다. 민트 차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호흡을 고르게 하고 소화촉진에 좋다. 뜨겁게 해서 마시거나 얼음을 얼려 레몬을 띄워 차게 해서 마신다.
레몬밥 차(Lemon-Balm Tea)
신선한 잎 3 Tea spoon을 끓는 물에 넣어 마신다. 레몬밥 차는 두통, 치통을 격감시키며 무엇보다도 초기 감기 증세 때 마셔주면 예방할 수 있다.
레몬글라스 차 (Lemon Grass Tea)
레몬글라스의 매듭 부위의 한 조각을 끓는 물에 넣는다. 이뇨를 원활하게 하고 또한 청결하게 해 준다.
휀넬 차 (Fennel Tea)
으깬 씨앗 2 Tea spoon을 끓는 물에 5분간 불려서 걸러 마시면 술을 마셔서 생기는 긴장감을 줄여주며 대변과 이뇨제 역할을 해 주거나 우면패드를 젖게 할 때 쓰며 임신 상태에선 다량의 휀넬 차를 먹지 않는 게 좋다.
바질 차 (Basil Tea)
신선한 잎 3 Tea spoon을 끓는 물에 넣는다. 바질 차는 여행에서 누적된 피로감과 여러 가지 병을 줄여 주는데 도움을 주며 임산부들이 아침에 자주 느끼는 통증에 도움을 준다.
허브 차
카페인이 없으며 알칼리성 식품이라는 점이 허브 차의 매력이다.
1인분에 마른 것은 1찻숟갈, 날 것은 3배가 기준이며 생체로 이용할 때 풀 냄새가 날 때는 레몬을 첨가하면 맛과 향을 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