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 참마에 예방접종으로 모자이크병 방제
山口県농림종합기술센터는 야생 참마의 모자이크병 방제에 식물 바이러스 백신이 유효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병에 걸린 마에 비해 중량이 2배 정도 더 나가고 폴리페놀 등의 유기성 성분의 증가도 기대된다. 이후 1월에 특허를 신청해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보급시킬 전망이다.
백신은 바이러스프리 묘에 상처를 입히고 약한 독성의 바이러스를 주입해 접종한다. 식물 안에 백신이 들어가면 인간의 예방접종과 같은 형태로 병의 감염이 억제된다. 수확한 마에서 종마를 잘라낼 때에도 백신의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매년 묘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
병을 막아 야생 참마 본래의 수량 및 기능성 성분 함유량을 지킬 수 있다. 발병한 마의 평균 중량은 1개당 300g이지만 백신을 접종한 마는 500~700g정도의 중량을 자랑한다. 시험에서는 비타민의 함유량은 2배로 증가하고 폴리페놀은 100g당 17mg으로 종래보다 (100g당) 4mg 증가했다.
-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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