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후 사월의 약초포장
천궁이 고개를 내밀고 개두릅이 인사를 하는 신록의 계절이다.
부처님의 미소같은 보리수는 환하게 웃고 작약이 버얼써 꽃대를 오리고 있다.
오갈피나무는 낮은 인사를 건네고 새내기들이 파종한 허브 씨앗이 발아를 하네....
우리의 얼굴 인삼과 산삼을 곁에 두고 보자. 그 기운을 받아 보자. 봄이다.....
그리운 언덕, 저기 너머 서면 약이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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