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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비료이야기

석회보르도액의 위력

 석회보르도액의 위력-명품인삼

 



석회보르도액은 오늘날까지 가장 널리 쓰이는 주요 보호살균제 중의 하나 이다. 만드는 법이 비교적 단순하고 합성화학 농약들과 비교하면 환경에 대한 위험도 적으므로 생산농민들이 쉽게 만들어 쓸 수 있다. 석회보르도액은 예방효과를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병이 나타나기 전에 사용해야 한다.

 

석회보르도액은 여러 가지 병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원칙없는 제조로 피해가 발생했었다. 제조 원칙을 지킨 경기도 화성시의 김병연 인삼농가는 인건비, 농약비를을 절감하며 친환경 인삼으로 성공적인 접근하고 있다. 한국농업대학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인삼약초과를 수료한 김병연사장은 학교에서 배운데로 과학 영농을 실천하여 최고의 명품인삼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곰팡이뿐만 아니라 세균에 대한 방제효과도 있기 때문에 일부 세균병에도 사용하고 있다. 살포된 석회보르도액, 즉 염기성 황산구리는 잎과 줄기의 표면에 얇은 막을 만들어 외부로부터 침입하여 들어오는 병원 균을 억제하는 예방적 효과가 가장 주된 작용 이다.
 

 

 「有機農産物の日本農林規格」에는 석회보르도액에 대하여 硫酸銅과 生石灰를 混合하여 作만든 殺菌剤로 一般式〔CuSO4・xCu(OH)2・yCa(OH)2・zH2O〕. 施用하면 作物体 表面에 엷은 皮膜만들어져、外部의病原菌이 侵入하는 것을 防한다. 또한、銅이온이 発生하여 殺菌作用을 한다.」로 有機農産物使用하는 것을 禁止하고 있지 않다. 이것은 Cu이온과 Ca이온이 기저(基底)에서 여기상태(勵起狀態)로 변화하며 +이온끼리 잎에 피막이 만들어 질때 전기현상을 일으키며 살균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소멸한다.


 

 

  (아래의 사진은 화성시 조암의 김병연 석회보르도액 살포 인삼포장)  

 

 

 

 

석회보르도액 살포 인삼 포장

 

 보르도액 살포구에서도 문제가 있는 구간이 나오면 원인규명을 위해서 반드시 토양분석이 필요하다. 

 

 암모니아 가스 없는 산소가 풍부한 토양, EC 0.5 이하, pH 5.0-5.5를 유지하는 건전한 토양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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