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채자원식물을 찾아서
가을 햇살 가득한 날, 1년생들이 실습현장인 특화작물시험장 평창분소( 전 산채시험장)을 방문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채 재배 현황을 보면 5,699ha에서 33종의 산채류가 재배되고 있으며 강원도는 926ha에서 19종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산채의 소득은 대부분이 10a 당 250만원 내외로 상당히 소득이 높으나 종묘의 공급부족과 시설내에서 자연조건과 유사하게 재배되어야 하기 때문에 면적이 크게 늘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용작물학과 2학년 실습생 고지연양은 앞으로 값싼 종묘를 대량 생산하여 자원고갈을 방지하고 산채재배의 고품질 생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후배들에게 다짐했습니다. 다시한번 특화작물시험장 평창분소(전 산채시험장) 장장님을 비롯한 김영진연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와 함께 깨끗한 산나물과 가까이 접해 보실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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