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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해외연수풍경

호주 인삼 농장 방문기 1

호주의 인삼농가 -해외연수기 1- 

ORANG UTAN ORGANIC GINSENG

 www.ginsengaustralia.net.au

 

 

 

 

멜버른 시내에서 1시간 30분소요된다. 165헥타르의 부지에 1994년부터 인삼을 재배 하기 시작한 농장으로 주로 미국 인삼을 재배하는 농장이다. 올해부터 한국 고려인삼 재배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삼파우더, 캡슐 등을 만들어 일반인에게도 판매 하는 농장이다.

 

                    
        American Root
         

 

◆ 호주 최고의 문화, 예술의 도시 멜버른

멜버른은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빅토리아주의 주도(州都)이며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연방수도가 캔버라로 옮겨지기 전까지 1901년부터 27년간 호주의 연방수도이기도 하였다. 멜버른은 시드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데, 시드니가 복잡하고 흥미로운 오락거리가 많은 도시라면 멜버른은 이에 비해 다소 보수적이고 세련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다. 그리고 멜버른은 호주에서 유럽의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인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주민들에 의해 이 도시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되었으며, 특히 이러한 문화적 영향은 건축과 음식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빅토리아주의 주도인 멜버른은 도시 건설 초창기에 이탈리아나 그리스 출신의 많은 이주자들로 구성된 다민족 도시로 현재에도 시내에는 각국의 특색있는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페스티벌에서는 각양각색의 민족의상을 볼 수 있다. 시내를 달리는 트램(시가전차)으로 더욱 비좁게 느껴지는 도로와 거리에는 언제나 차와 사람으로 붐빈다. 현재 인구는 1835년 이주가 시작된 이래 현재 약 320만의 인구가 형성되었으며, 호주에서 가장 유럽적인 도시로 불려진다. 멜버른은 도심내 눈부신 색상의 식물로 가꾸어진 많은 공원이 있어 '정원의 도시'로 불리울만큼 도심 내 높은 녹지율을 자랑한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멜버른에는 고층 건물들이 그리 많지 않고 도시 곳곳에서 푸르른 잔디와 아름드리 나무가 심어진 공원들을 접할 수 있다.■ 기후멜버른은 대륙성 기후로 하루에 사계절이 공존한다고 할 만큼 일교차가 심하며 특히 겨울에는 차가운 비가 내려 꽤 추운 편이다. 한여름 낮 최고기온은 종종 35도를 넘는 경우가 있으나, 한국의 여름 날씨와는 달리 건조하여 불쾌지수는 높지 않으며, 썬글라스, 모자 등은 여름여행에 필수품으로 준비해야 한다.

 

 

 

 

 

 

  

 

 

  

  

 

 

   

  

 

 

 

    

  

 

 

 

 

 

     Jenny &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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