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 ?

 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 소개

 (www.af.ac.kr)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경찰대·사관학교·한국농수산대학 등은

복수지원 및 이중등록 금지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지원하십시요.

 - 인터넷 접수 : 2009. 12. 7(월) ~ 12. 27(일) 24:00
- 방문(우편)접수 : 2009. 12. 28(월) ~ 12. 31(목) 18:00

 

 정시 모집이 시작되였습니다.

 

특용작물학과가 고교에서는 생소하다는 학생들의 문의가 많아 소개를 합니다. 한국농업대학(총장 김양식)은 지난 97년 정부가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설립한 전액 무료의 국립대학입니다. 현재 9만여평의 부지에 식량, 채소, 과수, 화훼, 축산 및 특용작물학과(약특용작물전공, 버섯전공) 등 7개 학과 2개 전공에 7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특수대학이므로 복수, 이중지원이 가능합니다. 내년부터 4년제 대학을 지향하며 심도있는 교육을 위하여 각 전공 별  +1 심화과정도 운영 할 예정입니다.

특히, well-bing 바람과 함께 국내 최초로 특용작물학과가 설치되어 전문생약인과 버섯분야 후계인력을 양성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특용작물학과는 대한민국 특산품 인삼과 산채・허브류 등 약・특용작물과 건강식품, 식・약용버섯분야에 대한 집중교육으로 미래사회에 부응할 수 있는 전문농장 및 복합영농, 주말농원, 관광농업 및 벤쳐농업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2학년 때 농장 실습은 철저하게 도제식으로 이뤄집니다. 대학측은 실습농장에 일정금을 지원하며, 현장교수로 위촉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으로는 약초, 산채, 관광농원, 인삼, 허브, 유통공사 등 50여 농장이 참여하고 있으며 약초시험장 및 함양, 진안, 산채, 태백약초시험장, 인삼시험장에서도 품목별로 현장실습을 교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의 상당수가 일본 산약농장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호주, 독일, 이스라엘의 해외농장에서 1년간 어학과 신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농업인후계자로 우선 선정돼 2억원 전후의 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