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파라다이스가 있었다
문명이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곳 파푸아뉴기니, 대지를 품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어머니의 물결이 살아 있는 곳 그리고 아직도 순결한 대지가 살아 숨쉬는 곳 -그 아득한 성자들의 고향이 이 곳에 있다.
- Papua New Guinea - - Papua New Guinea - - Papua New Guinea - - Papua New Guinea -
삶이 고달프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명을 잣대에 기댔을 때이다. 그들은 전혀 고달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사물이 물질 그대로 있으면 한갓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영적인 힘을 부여하면 그때부터 모든 부족의 힘이 그곳으로 부터 나온다고 믿는 곳, 그 곳에 파라다이스가 있었다. 먼 그대여, 당신이 지금 어디에 있든 사랑하리라. 그리고 기뻐하리라. 그때까지 기다려 주오. 그 곳, 와남호의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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