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 약용작물 안전관리 강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최근 지속적으로 생산량이 늘고 있는 인삼 및 약용작물을 대상으로 농약 잔류 여부를 검사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농관원은 인삼류는 시중에서 많이 거래되는 4~6년근 수삼을, 약용작물은 국내 생산량이 많은 구기자·당귀·맥문동·복분자·산수유 등 20개 품목을 각각 선정해 농약 잔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주산단지·재래시장·한약재 취급시장 등을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농관원은 지금까지는 재배 과정에 있는 작물만 조사했으나 올해부터는 유통·판매단계까지 조사를 확대한다고 덧붙였다.
최상구 기자 sgcho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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