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수상자 장귀환씨 화제
◇이날 제30회 강원도농어업인대상 수상자 중 최연소로 눈길을 끈 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 졸업생 장귀환(28·인제군)씨가 화제. 자영학습부문 대상을 받은 장씨는 2004년 창업후계농업인 선정 이후 곰취, 산마늘, 오미자 등 산채류 재배와 오미자 1차 가공으로 현물 판매 대비 2배 수익을 얻는 성과. 현재 인터넷 판매 및 직거래, 재래흑돼지 사육판매, 민박영업 등 농업 뿐 아니라 경영의 다각화를 통해 안정된 소득기반을 구축. 장씨는 “더 큰 생각과 노력으로 농업에 열중하다 보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보일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회. 그리고 12월 18일 결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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