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 소리를 찾아서

귀농의 뿌리를 세워라

 

 

귀농귀촌대학 1회 현장실습은 경기도 양평 송원농장에서 실시하였습니다. 한국농수산대학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인삼약초과정생이시기도 한 김금실, 정문원대표 부부께서 반갑게 맞아주셨지요. 도라지와 더덕, 취나물과 도라지 임간재배 실습, 취나물 효소만들기 및 산채 상품 만들기로 이어지는 현실에 맞는 좋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진정한 귀농의 의미를 찾아 행복한 길잡이를 보았습니다.

 

마음빌리지http://www.maeumvillage.com/, 한국농수산대학 CEO과정을 수료한 김미혜촌장과 귀농귀촌대학을 수료한 남편 김진선님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전통장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시작된 농장입니다. 알로에 판매장을 운영하며 아픈 사람을 자주 접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것. 각종 효능이 뛰어난 우리의 전통장의 단 하나의 단점인 염도를 줄이고 기능성 식품인 알로에까지 첨가하면 어떨까란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한 ´김미혜식 기능성전통장´은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점점 인기를 더해갔습니다. 오래 묵혀두고 먹는 장의 습성을 고려해보면 많은 준비가 필요히듯이 이렇게 준비하는 것이 진정한 귀농이라는 생각을 공유한 실습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