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敎/마이스터대학

자연순환농업지원사업소

자연순환농업지원사업소

 

 


경기농업마이스터대학 인삼전공생들이 퇴비현장 실습에 임하고 있다. 동횡성농협 이성환상무님의 안내를 받아 귀한 기간을 가졌다. 축분퇴비를 생산하는 강원 횡성군 우천면 '동횡성농협 자연순환농업지원사업소'는 올해 20㎏짜리 70만포 이상을 지역 농가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 사업소는 톱밥(45%), 돈분(30%), 우분(10%), 계분(10%)과 석회가루의 일종인 고토(2%) 등을 섞어 축분퇴비를 생산하고 있다.

 

동횡성농협 자연순환농업지원사업소는 "원료를 혼합해 고온처리 후 발효, 후숙 과정 등을 거치는 데 40~50일가량이 걸려 요즘 원료를 받더라도 주문량을 소화하기 사실상 힘든 상태"라고 말했다. 그러나 추분퇴비에 대한 충분한 이해없이 바로 사용하는 것은 큰 문제를 야기하므로 발효상태의 확인과 사전 계획을 필요로 하고 있다. 발효를 아는 것이 농업을 살리는 길임을 체득한다.

 

 

 

 

 

 

 

 

 

' > 마이스터대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가는 고려산양삼의 꿈  (0) 2013.06.18
명품인삼의 현장에서  (0) 2013.05.22
보따리 속의 보물  (0) 2013.03.24
관수시설의 바란스  (0) 2013.03.02
현장의 문제점을 찾아서  (0) 2013.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