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현장실습의 현장에서
지난 7월 22일, 23일 본교와 제부도 현장에서 약특작 분야 2학년 장기현장실습 소집교육 및 연찬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수들은 뚜렷한 목표와 비젼이 없으면 장기간 현장실습은 현장의 농악(農惡)을 느낄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준비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특히, 여러분들은 각 농장에서 장기현장실습 실습일지를 잘 작성하여 1년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을 했지요. 버얼써 실습의 절반이 다가왔습니다. 결실의 계절은 어김없이 올 것입니다. 백여일 뜨거은 태양아래 곡식의 영그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의 모습임을 깨우침, 절망과 희망이 교차했던 기억들이 새 살과 뻐가 되리라 믿으며 격려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고 젊음의 희망을 간직하고 마무리 짓기를 기원합니다. 야간에는 오히려 교수들을 초대하여 즐거운 화합의 시간도 마련해 주어 뜻 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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