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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해외연수풍경

내인생의 설국열차

내인생의 설국열차

 

 

 

간다 간다 인생열차 운명의 철길따라 흘러가는 세월속에 청춘을 묻고 인생열차 달려간다 때로는 사랑 노래 부르며 간다 이별의 눈물도 뿌리며 간다 생각이 나네 그때 그 사람 한번쯤 보고 싶어도 돌아갈수 없는 인생길 황혼으로 가는 열차 // 간다 간다 인생열차 숙명의 철길따라 다시 못 올 추억속에 사랑을 묻고 인생열차 달려간다 산 넘어 꿈을 찾아 행복을 찾아 미운 정 고운 정을 남기고 간다 생각이 나네 그때 그 시절 // 첫사랑 꽃피던 시절 미련두고 가는 인생길 황혼으로 가는 열차 때로는 사랑 노래 부르며 간다 이별의 눈물도 뿌리며 간다 생각이 나네 그때 그 사람 한번쯤 보고 싶어도 돌아갈수 없는 인생길 황혼으로 가는 열차//  송시향 인생열차 중

 

융프라우 (Jungfrau)는 아이거, 묀히와 함께 스위스 3대 명봉으로 불리고 있다. 3,454m의 전망대까지 등산 열차를 타고 가면서 알프스 고봉들에 다가 가는 등산 열차 여행이다. 융프라우 철도(JB 등산 열차)는 중간 기점인 클라이네 샤이데크에서 2km 정도까지는 초원 지대를 달리지만, 나머지 7km는 아이거와 묀히의 산을 뚫은 터널을 지나서 세계에서 제일 높은 해발 3,454m의 융프라우요흐역에 도착하게 된다. 구에르 첼러가 1896년~1912년까지 12년 동안 건설을 하였으며 최대 경사도가 25도인 아프트식(an Abt system rairoad)으로 9.3km를 오르는데 약 50분 정도가 걸렸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왕복 약 5시간 30분, 편도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인터라켄 동역에서 융프라우로 바로 직행하는 기차편은 없다. 2번의 환승을 해서 올라간다. 환승은 내린 바로 옆 플랫폼으로 이동해서 다시 타는 시스템이다. 베르너 오버란트 철도(BOB 등산 열차)는 인터라켄 동역에서 그린델발트, 라우터부르넨까지 운행한다. 벵게른알프 철도(WAB 등산열차)는 그린델발트, 라우터부르넨에서 클라이네 샤이테크까지 운행한다. 융프라우 철도(JB 등산 열차)는 클라이네 샤이테크에서 융프라우요흐 전망대까지 운행한다. 융프라우 주변에는 3대 고봉이 있다. 융프라우(4,158m)는 독일어로 젊은 처녀라는 뜻이다. 묀히(4,107m)는 목사라는 뜻이고, 아이거(3,970m)는 절벽같은 북벽이 유명하다. 이 곳을 오르며 우리의 인생열차를 생각해 본다. 곧 다가올 인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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