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생명 우주 그리고 나
흔들리니까 청춘이다. 외로우니까 청춘이다. 두근거리니까 청춘이다. 그러니까 청춘이다. 그대 눈동자 속이 아니면 답은 어디에도 없다. 바닥은 생각보다 깊지 않다. 기적이란 천천히 이루어지는 것이다. '내일'이 이끄는 삶, '내 일'이 이끄는 삶이다. 포기나 좌절의 빌미를 스스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인생에 너무 늦었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꿈이 실현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비참한 현실은 얼마든지 참아낼 수 있는 법이다. 그게 꿈이다. 지금의 그대는 미래의 그대에게 얼마나 당당할 수 있는가? 시간을 그렇게 사용하라. 미래의 그대에게 미안하지 않도록 하라. 모든 꽃은 피는 계절이 다르다. 자신의 꽃이 아직 피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마라. 그대라는 꽃이 피는 계절은 따로 있다. 아직 그 때가 되지 않았을 뿐이다. 그대의 계절을 위해 준비하라.
-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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