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수 대표이사 활약
남해화학(주)은 정부의 중화학공업 육성 방침에 따라 양질의 비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하여 식량을 자급하기 위해 1974년 5월에 설립된 공기업 한국종합화학공업의 산하 기업으로 설립되었다. 1970년대의 주곡자급화 정책에 따라 화학비료를 생산 공급하면서 농작물 생산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에 따라 여천공장, 요소공장, DNT(디니트로톨루엔) 공장, 복비공장 등을 준공하면서 생산량을 확대했고, 제주비료(주)를 인수하면서 규모를 확장했다. 995년 11월 10일에는 주식을 상장하면서 한국종합화학공업이 보유하던 주식 75% 중 30%를 공개 매각했다.
2002년 9월에는 정밀화학 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휴캠스(주)가 설립되었다. 남해화학(주)은 2003년 11월부터는 유류사업을 개시하여 직영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농협 주유소와 기타 주유소에 유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국내 비료 시장의 약 5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해외에도 연간 2억 달러 이상을 지속적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영농비 절감을 위하여 한번 뿌려서 수확기까지 효과를 보는 무협약 완효성 비료를 개발 보급하고 있고, 원예와 과수 등 특용작물을 위한 특수비료도 생산하고 있다. 2017년 1월 약 1,500억 원 규모의 화학비료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 실리카 사업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2021년 수용성비료 공장을 준공했다. 2023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맥류 완효성 비료 시비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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