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24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붉은 태양 품은 사람들이 사는 대지 원시 생명과 자연의 숨결 문명이라는 이름이 숨어있는 곳 아프리카!붉은 태양을 품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대지원시 생명과 자연의 숨결이 공존하는 곳그 아득한 성자들의 대륙 속에 내가 서 있다.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서 어린 왕자는 바오밥나무들이 거대한 뿌리로 소행성 B612를 부숴버릴까 두려워한다. 나는 바오밥나무 앞에 서 있다. 20년 자라야 꽃이 피고 60년 지나야 열매가 맺히며 아파트 8층 높이가 되어 천년을 더 산다는 전설을 보고 있다. 장미가 천사인지 바오밥나무가 악마인지 직접 보기 전에 그 누가 장담할 것인가. 해가 지는 아프리카 평원에 우뚝 솟은 바오밥나무는 장미보다 아름답고 신비롭다.아프리카에서 자라는 바오밥 나무는 마치 뿌리가 나무 꼭대기에 있어서 거꾸로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아프리.. 줄탁동시(啐啄同時) 달걀은 외부의 힘으로 깨지면 삶은 끝납니다. 반면내부의 힘으로 깨지면 새로운 삶은 시작되지요. 위대함은 내부에서 시작됩니다. 줄탁동시(啐啄同時) 병아리는 안에서 껍질을 깨고, 밖에서는 어미가 껍질을 쪼아서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뜻이다. 아보가드로와 농업 아보가드로 (A. Avogadro 1776-1856) 의 법칙 OP (atm) = 0.36 X EC (mmho /cm)몰수 (n), 부피 (V), 온도 T( 273K), 압력 (P), R = 기체상수( 0.082) 일정한 온도와 입력하에서는 기체의 종류에 관계 없이 같은 부피 속에는 같은 수의 분자가 들어 있다 V=kN기체들도 기체의 종류에 관계 없이 일정한 부피에는 같은 개수의 기체 분자가 들어 있다. ℃, P 기압에서 어떤 용기에 산소 기체가 100개 들어갈 수 있다면 이 용기에 수소 기체를 채워도 100개 들어갈 수 있다면 이 용기에 수소 기체를 채워도 100개가 들어간다. 또 산소와 수소 기체를 섞어서 넣어도 두 기체 분자의 합은 100개가 된다. 또 이 용기보다 2배.. 비료의 원자가와 당량 원자가의 힘 어떤 원소의 원자 한 개가 수소원자 몇 개와 결합 또는 치환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수를 말한다.(예) 화합물은 전체가 중성이므로 원자가를 알면 다음과 같이 화학식을 알 수 있다 즉, (+)원자가 × 원자수 = (-)원자가 × 원자수로 표현할 수 있다.원자가가 +3가인 Al과 원자가가 -2가인 O의 화학식은 다음과 같이 구한다.Al+3 가와 O-2가 ----→ Al2+3O-2 = Al2O3 원자 또는 분자가 전자를 잃거나 (+: 양이온) 또는 전자를 얻은 형태(-: 음이온) 비료를 물에 용해시키면 양전하(+)를 띈 양이온과, 음전하(-)를 띈 음이온으로 분해되어 물속에 존재•질산가리 : KNO3 = K+ + NO3 •제일인산가리 : KH2PO4 = K+ + H2PO4•K2SO4 : 2개.. 최고의 불루베리농장 장산농장 상호 : 장산농원대표 : 양두관, 양승철주소 :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제항길 141-28 (청하면) 전북 김제시 청하면 제항길 141-28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장산리 541-1전화 : 01071852347, 01052319916메일 : dukwan2347@naver.com 양두관대표: 농지는 한정되어 있다. 토양을 어떻게 준비, 관리하느냐에 따라 생산량은 차이를 가져온다.첯째 :작물에 대한 토양의 적합한 PH(토양의 수소이온농도) 유지가 작물의 생산량과 품질에 큰 역학을 하며 영농 전체에 흥망을 가르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각 지역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 검사해 준다).둘째 :흙을 구성하는 알갱이들과 여기에 적합한 유기물들이 더해져 통기성, 배수성, 보비력 등의.. 무주 산들애 농장 무주 산들애농장 상호 : 산들애(대표 : 라호채) 위치: 전라북도 무주군 전화 : 010-8975-1611 메일: mujuae@naver.com 라호채 대표의 농장에 건강이 가득하다. '한다면 꼭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당찬 각오의 주인공이다. 그는 주로 낮엔 약초 및 식당재료인 어수리 등 산채류를 중심으로 배추, 무우, 고추 등 식재료 농사에 비지땀을 흘리는 반면 야간에는 어김없이 배움의 전당으로 학문을 익히기 위해 전주, 익산으로 달리고 또 달린다. 오늘의 산들애를 향한 그의 꿈은 어느정도 안정화 단계로 이뤘다. 휴일이면 어김없이 줄을 서기도 한다. 라대표는 "나는 무엇이든 한다면 반드시 일구어 내는 성격이다"면서 "비록 늦은 나이지만 꿈꾸는 것을 이루고야 말겠다"는 당찬 각오로 건강을 유지하며.. 광주드위크 현장에서 만나는 식재료 농업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광주식품대전’을 개최,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5 광주식품대전’을 개최했다. ‘지역과 함께하는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도약’을 주제로 농수산식품, 식품기기, 가공·냉동식품, 카페&베이커리 등 300여개 기업이 450여개 부스에서 다양한 식품 관련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식품기업 판로 개척을 위해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상담회, 벤처 캐피털(Venture Capital) 투자상담회도 함께 열려 참가 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남 말 안 하기 夫我則不暇(부아직불가)중앙일보입력 2025.05.12 00:12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자공이 이 사람 저 사람 비교하여 평하는 일이 잦자, 공자께서 조용히 타일렀다. “자공아! 너는 참 현명한가 보구나. 나라면 남을 평할 겨를이 없을 것 같은데 말이다.” 가벼운 듯 준엄한 꾸지람이다. 자신을 반추하기 위해 남을 비평한다면 그것도 하나의 공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비평을 자주 하다 보면 마음이 남을 향해 밖으로만 치달려, 안으로 자신을 돌아보는 일에 소홀하게 된다. 공자는 이점을 염려하여 자신을 닦는 데에 주력하라는 뜻에서 공자 본인의 입장을 들어 넌지시 “난 남을 평할 시간이 없던데…”라고 말한 것이다. 말은 비록 짧지만, 회초리보다도 매서운 꾸중이다.夫: 어조사 부, 我: 나 아, 則: 곧.. 이전 1 2 3 4 ··· 4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