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산소를 막는 생활
노화방지를 위해 꼭 먹어야 할 식품으로 마늘, 토마토, 적포도주, 녹차 등을 꼽을 수 있다. 마늘은 강장효과가 뛰어난 스태미나 식품 중 하나다. 항암효과가 높고 간세포와 뇌세포의 퇴화를 억제하는 항노화작용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포도주는 심장병을 억제하고 한번 사용된 항산화제의 기능을 재생시키는 작용을 한다. 녹차는 ‘타임’지가 선정한 노화방지식품 10가지 가운데 하나로 폐암, 대장암, 간암 예방효과가 있으며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노화를 늦추고 젊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첫째, 활동적이고 적극적이어야 한다.
항상 몸과 마음이 깨어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신체적으로는 운동과 같은 활동을, 정신적으로는 공부, 창조적인 사고 등을 지속해야 한다. 신경은 활동을 통하여 그 작용을 유지하고 기능을 보전한다. 신경이 기능을 계속해야만 신경의 지배는 받고 있는 기관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
둘째, 친밀감을 유지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주변의 인간관계가 줄어들기 쉽다. 많았던 가족, 친구, 지인들이 줄어든다. 그러기 때문에 남아있는 사람들과의 친밀감이 중요하다.
셋째,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빠르게 변하고 있는 사회의 변화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넷째, 관대해지고 긍정적이 되어야한다. 긍정적인 자세로 부정적인 측면의 노화를 맞이한다면 노화는 그 진행속도는 늦출 수 있다.
다섯째, 부정적인 중독에서 벗어나야 한다. 알코올, 흡연과 같은 부정적인 중독에서 벗어나는 일은 젊은층뿐만 아니라, 노년기에도 쉬운 일은 아니다. 이는 분명 정신적 육체적으로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 취미생활 등으로 중독으로부터 탈출해야 한다.
여섯째,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노년기는 자칫 즐거움을 잃기 쉽고 무력해지기 쉽다. 노화를 늦추기 위해 끊임없이 누군가를 사랑하고, 놀이 활동에 참여하여 즐거운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일곱째,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에 힘써야 한다. 나이가 들면 항상 같은 사람만 만나는 제한된 대인관계에 국한되기 쉽다. 새로운 모임에 참여하고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새로운 대인관계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여덟째, 외모를 가꾸고 주변을 청결히 해야 한다. 청결하고 단정한 몸가짐 어느 정도의 맛에 대한 감각은 젊게 보이는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적당한 유행감각은 노화를 늦추기 위해 필수적이다.
아홉째, 죽음에 대한 공포를 줄여야 한다. 노년기의 가장 심각한 공포 중 하나가 죽음에 대한 공포이다. 이는 노인을 위축시키고 우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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