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쇠꼴마을
파주 쇠꼴마을에 대해 황금빛 누렁소를 보셨다면 여러분은 고운 황금빛 무지개를 보실 수 있습니다. 쇠꼴마을 [농촌체험]은 경기 파주시 법원리 버스길로 한 몇 정류장 지나서 파주군 금곡리 꿀배 엄청 많이 재배하는 농업현장이랍니다.
주말농장 맞선 잡고 농장경영 교육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세요. 식물, 분재의 즐거운 테마축제가 있다니 반갑습니다. 누렁소 쇠꼴마을 이벤트가 열리는 날엔 항상 달려갈 것입니다. 가을이면 밤 줍기 하듯 꿀배 따기 하고, 김장하는 어여쁜 처녀들 보러 가겠습니다. 동물들도 시집장가 보내는 쇠꼴마을 돌배 찾기 일일체험, 주말농장, 월별농가 집짓기 체험, 연말엔 황포돛대 관광도 함께하는 즐거움을 가져보는 것, 즐겁지 않습니까?
조금 있으면 억만송이 배꽃축제가 열리는 [쇠꼴마을]의 또 하나의 자랑은 [참나무숯가마] 찜질방과 이와 연계된 [허브식물원]이다. 이 [허브식물원]의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피톤치드]효능이다.
/피톤치드 [phytoncide]/ 1943년 러시아 태생의 미국 세균학자 왁스먼이 처음으로 발표한 말이며, 러시아어로 '식물의'라는 뜻의 'phyton'과 '죽이다'라는 뜻의 'cide'가 합해서 생긴 말이다. 식물이 병원균·해충·곰팡이에 저항하려고 내뿜거나 분비하는 물질을 일컫는다.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살균작용도 이루어진다.
20세기 초까지 폐결핵을 치료하려면 숲속에서 좋은 공기를 마시며 요양해 야만 한다고 생각하였다. 삼림욕을 하면 식물에서 나오는 각종 항균성 물질을 이르는 [피톤치드]가 몸속으로 들어 가 나쁜 병원균과 해충, 곰팡이 등을 없애는 구실을 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이것은 일반적인 생각이며 [피톤치드]의 구성물질이 테르펜을 비롯한 페놀 화합물, 알칼로이드 성분, 글리코시드 등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삼림욕을 통해 [피톤치드]를 마시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살균작용도 이루어진다. 이에 여러 상품들에 [피톤치드]의 효능을 이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방향제에 피톤치드 성분을 추출해 넣거나 음식물에 식물의 꽃이나 잎을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식물의 고유한 피톤치드 향기는 식품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방부제 역할도 해준다. 출처 : /http://www.forestkorea.org/
400여평 규모의 허브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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