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와 pH에 의한 토양 양분의 예측

EC와 pH에 의한 토양 양분의 예측

 

 

 

EC와 pH에 의한 토양 양분의 예측이 가능하다. 정밀농업의 시작이다. pH(H2O)값과 pH(kcl) 값의 차에 의해 그 값이 0.5 이하이면 시비과잉, 농도장해발생, 제염 상태를 말해주며, 수치가 1.0 이상이면 비료부족 상태임을 나타낸다. 인삼과 같은 약초는 1.2 이상되어야 한다. 1.0 이하에서는 미량요소 흡수가 어렵다. 즉, 불용태가 되어 생육이 나빠진다. EC는 토양의 전기전도도로 토양 용액 중의 염류 농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EC 측정치가 높다는 것은 토양 중에 질산태질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ORP는 토양 중의 산소농도를 나타내며, 표준인 220mV보다 높으면 산소가 풍부한 토양, 낮으면 부족한 토양임으로 나타낸다.

 

 

 

 

     

 

 

 

질산태 질소 많다.			칼리, 석회가 적다.	↗		낮다
						질산태 질소 과다
높다	→		pH(KCl)
↑				↘
			칼리, 석회가 많을 가능성
						높다
					칼리, 석회가 과다 가능성
EC
↓			암모니아태 질소, 칼리, 석회, 고토 적다	↗
						크다
						비료부족
낮다		pH(H2O)-pH(KCl)
				↘
질산태 질소 적다			암모니아태 질소, 칼리, 석회, 고토 많다.			적다
				유기질, 암모니아태질소 과다 가능성 크다. 시비로 가스 발생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