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년 안중근
日本 宮城縣, 若柳町의 시골사찰, 大林寺에서 거행된 安重根義士 기념식이 있었다. 그 절에서는 매년 9月 첫째 일요일이면 일본의 전국각지의 지각있는 분들과 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安重根義士 존경비의 보존회 활동에 참여하면서『우리는 安義士의숭고한 정신과 고결한 인격에 경의를 표하면서 그 분에게 참회하고 千葉十七(지바.도시치)가 행한 그의 미덕을 추모해야 한다』라면서 법요회를 개최한다.
한적한 시골 마을의 구석에 위치한 寺刹이지만, 그 느낌은 시골의 절이 결코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그 곳에 아름다운 청년 안중근의사의 민족정신이 살아 있기 때문이다. 두 차례 방문했던 절에서 시대 정신으로 살아 있는 안중근 청년을 만났다. 농업이 어려울 때마다 더욱 선명해지는 그의 정신이 우리들 속에서 다시 피어 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가 말한「爲國獻身 軍人本分」(위국헌신 군인본분: 나라 위해 몸을 바침은 군인의 당연한 일이다) 을 가슴에 담고 농업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爲國獻身 靑年本分」마음으로 가장 어려운 분야인 농업의 진정한 독립을 위하여 매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連絡先:〒989-5505 宮城県栗原市若柳字大林町裏219/電話:0228-32-2020
'我 > 농업속인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 (0) | 2009.12.19 |
---|---|
기적의 사과 (0) | 2009.08.15 |
야콘·고구마? 클릭만 하세요 (0) | 2009.05.01 |
산골 오두막 속 법정스님 (0) | 2009.04.07 |
연습의 힘 (0) | 2009.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