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오일장의 향수
5월 9일 주말의 강원도 정선 시골 장터에서 잃어버린 날들을 찾아 본다. 1966년 2월 17일 개장된 정선5일장은 옛 장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옛 추억이 어린 정선 전래의 5일장을 시골장터가 현대 생활이 접목된 생활문화체험 관광상품으로 개발하여 운영되고 있다.
5일장은 정선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산나물과 약초,황기,더덕,감자,마늘 등의 농산물을 구입 할 수 있고 곤드레나물밥,콧등치기,감자송편 등 토속적인 먹거리를 맛 볼 수 있으며 매장날 장터에서는 정선아리랑공연과 마술공연,밴드공연,떡메치기 등 다양한 장터 이벤트 공연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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